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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이버과외의 성공조건에 대해게시글 내용
선생님 한 분이 하루에 가르칠 수 있는 학생 수는 10명을 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뭐, 선생님이 기계도 아니고... 하루에 수업 5시간이면 1주일이면 30시간 수업이고, 그 외에 교재 분석이나 과제 채점 등등을 고려하면 제대로 가르치기 위해서는 그정도 이상을 교육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이틀에 한번씩 한다면 한분이 10명 * 3 = 30명을 가르치게 되네요. 생각해보니, 님의 의견대로 그런식으로 부업/과외가 가능하게 한다면 상당수의 학생/주부 선생님을 모을수도 있겠군요.... mercury wrote : > 전문패널님의 의견을 읽고 나니 역시 인터넷 기업에 종사하시는 분답게 현실성있는 글이라 생각됩니다. > > 앉아서 분석하는 글 보다 훨씬 현장감과 그 가능성을 머리속으로 떠 올릴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 특히 코네스의 경우 사이버과외를 고가로 하는 정책을 취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코테카님이 지적하신 1:1 또는 1:2의 학습은 충분히 현실성이 있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능력을 검정받은 개인교사 1인이 인터넷상에서 교육은 하루에 1시간씩 교육을 한다고 가정하면, 이동시간이 없으므로 재택근무가 가능할 것이고, 또한 1시간마다 1-2명을 수업한다 하더라도 하루에 20명 정도는 교육이 가능해 고액정책이라면 충분히 수지타산이 맞을 것 같네요. 오히려 일반 학원보다 훨씬 수익률이 높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 > 거기다 능력있는 전업주부중 전문성을 인정받은 교사는 국내에 부지기수로 존재하는 것을 감안하면 향후 재택근무가 전업주부에게도 새롭게 각광받는 직업으로 떠 오를수도 있다고 생각되는 군요. > > 그리고 고액정책이라면 1:1 화상을 위한 장치는 저절로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네요. > > 저도 유치원생을 둔 자녀이지만 내용만 충실하다면 학원에 버스태우고 보내면서 가슴 졸이는 것보다 인터넷 과외를 시켜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 > 저희 자녀의 경우 영어교습과 태권도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영어교습은 이동시간이 없는 인터넷 교육으로 가능하지 않을 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 > 어떻든 코네스의 사이버과외에 기대를 걸어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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