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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스를 사랑하는 주주입니다. 주주나 투자자들의 올바른 투자 문화를 위해 최근의 기사를 모아 편집하여 실었습니다. 기사화된 내용을 편집하다가 보니 진짜 코네스의 위력을 느낄 수가 있더군요. 한마디로 저력이 있는 회사라는 것을 느꼈지요. 코네스에 관련된 기사를 쓰는 기자나 애널리스트의 보는 시각에 따라 코네스를 긍정 혹은 부정적인 시각으로 기사를 쓰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죠. 그 중에서도 특이한 점을 발견을 하였는데 코네스의 기사를 부정적으로 쓰는 증권사로는 현대증권이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더군요. 그 이유는 잘은 모르겠지만 너무나 코네스를 죽이는 증권사의 분석인 것 같더군요. 또한 긍정적인 분석의 기사를 많이 쓰는 증권사는 대우증권등으로 분석이 되더군요. 참으로 아이러니컬한 사실은 현대증권은 부정적인 분석을 고집하지만 현대투신증권은 긍정적인 분석을 고집을 하더군요. 참으로 웃기는 증권사의 획일화된 분석이죠? 여러분들도 직접 확인해보시거나 그렇다고들 인지하실 줄로 믿습니다. 저는 코네스에 대해 여러 개미주주님들의 진정한 투자를 위해 코네스의 최근의 기사를 사회분석방법중의 하나인 "내용분석"의 방법을 적용하여 내린 결론입니다. 아래의 기사들을 다시금 상기하시고 건전한 투자의 지침으로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코스닥 종목은 아직까지 실적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원형바닥형(누운 L자형)의 차트 모양이 많았다고 대우증권은 설명했다. <상반기 실적호전 및 상승모색 종목> 누운 L자형 │ 코스닥 │코네스 chu@yonhapnews.co.kr ========================================================================== 코네스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컴퓨터교실 사업을 주력으로 하 고 있다. 현재 무료인터넷 교육사이트인 에듀박스(www.edubox.com)를 운 영하고 있으며 회원수는 40만명. 연말쯤에는 영어 수학과목의 유료 서비 스를 준비중이다. 최근에는 수익을 내지 못하는 사업부서를 폐지해 직원 수를 20% 감축하는 구조조정을 단행해 호평을 받았다. =========================================================================== 인터넷 교육산업은 사교육시장이 인터넷 교육으로 이전하면서 성장성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하며 코네스, 이루넷, 솔빛미디어 등이 관심종목으로 분류되고 있다. =========================================================================== 현대증권 오현석 애널리스트는 ▶인터넷 교육(코네스.이루넷.솔빛미디어)등 테마의 핵심 종목을 저가 매수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 대우증권은 "최근 코스닥시장은 낙폭과대주와 실적호전주를 중심으로한 종목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정보부 이진혁 연구원은 "7월 들어 연중최저가를 경신하는 종목들이 상당부분 늘었다"며 "이중 수익성과 재무구조 건정성 지표인 ROE(자기자본 이익률)와 유보율을 기준으로 관심종목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유보율은 자본총계에서 자본금을 뺀 수치를 다시 자본금으로 나눈 것으로 재무구조의 건정성을 나타내는 지표가 된다. =========================================================================== ◇코스닥 낙폭과대종목 중 ROE와 유보율이 견조한 종목군 투자의견 종목 ROE 유보율(%) 장기매수 코네스 10.5 214.2 [기준:3월 이후 연중최고치를 기록한 종목중 7월에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 종목, 기업유보율이 200% 이상이고 ROE도 9% 이상인 종목, 대우증권 기업수익예상에서 투자의견이 나온 종목] (주)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대우증권은 '닷컴기업의 현재와 미래'란 제목의 보고서에서 선점효과와 M &A(인수.합병) 가능성을 통해 생존 가능성이 높은 국내 인터넷 기업을 제시했다 . 콘텐츠업계의 디지틀조선,코네스, 메디다스, 비트컴퓨터, 옥션 등 17개 업체를 꼽았다. 그는 또 "국내 인터넷기업은 수익모델을 정착시키면서 M&A를 통해 시너지효과 를 창출해야하는 성숙기에 진입하고 있다"며 "따라서 끝까지 살아남을 수있는 기업을 골라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 [표] 시장지배력 높은 기업 ------------------------------------------------------------------ 테　마 종　목 특　징 ------------------------------------------------------------------ 포　털 다　음 가입자 1000만 돌파, 포털분야 1위 인터넷폰 새롬기술 가입자 1000만 돌파 UMS 테　라 국내서비스 실시 예정 CT1 삼보정보통신 콜센터 장비공급시장 선점 홈쇼핑 LG홈쇼핑 시장점유율 1위, 수익기반 확보 리눅스 한글과컴퓨터 한컴리눅스를 통한 신제품 출시 교　육 코네스 에듀박스를 통한 학생교육시장 선점 경　매 옥　션 경매사이트 점유율 1위 저장장치 유니와이드 자체 핵심기술보유 게　임 엔씨소프트 온라인 게임(리니지), 등록예정기업 보　안 싸이버텍홀딩스 방화벽 시장점유율 1위 초고속인터넷 웰링크 ASDL 시장점유율 확대 무선인터넷 한통프리텔 전략적 제휴를 통한 서비스 강화 ------------------------------------------------------------------ =========================================================================== [표] M&A 유망기업 ------------------------------------------------------------ 구분 업　종 관련기업 ------------------------------------------------------------ 인터넷 포　털 다음, 네띠앙, 한글과컴퓨터 콘텐츠 디지틀조선, 코네스, 메디다스, 비트컴퓨터, 옥션 전자상거래 인터파크, 골드뱅크 ------------------------------------------------------------ 비인터넷 정보통신 드림라인, 하나로통신, 한통하이텔 방송^미디어 SBS 유통 LG홈쇼핑, CJ39쇼핑, 씨엔텔 ------------------------------------------------------------ ※ 자료=대우증권 리서치센터 =========================================================================== HSBC, 코네스 비트컴퓨터 메디다스 로커스 우선 매수 종목으로 추천 HSBC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코네스가 인테넷 교육업계의 선두주자로 이미 정상화된 비지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어 우선 매수 종목으로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HSBC는 코네스의 12개월후 목표가격을 2000년 P/sales를 23배로 보고 29,800원으로 제시했다. =========================================================================== "인터넷교육서비스업체들, 하반기 핵심테마주 부상"...대우증권 인터넷을 통한 양방향 원격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 교육서비스 업체들이 올 하반기 핵심테마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우증권은 "2000년 하반기 핵심테마주"라는 보고서에서 사교육비가 국민총생산(GNP) 대비 6.5%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수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따라 코스닥시장 등록기업인 코네스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증권사는 최근 과외가 한층 저렴한 형태로 바뀌어감에 따라 인터넷교육서 비스 분야가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국내 디지털 콘텐츠 시장중 교육용 콘텐츠의 경우 게임산업 다음으로 각 광받는 분야가 될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또 현재 수십개의 중소 인터넷 교육업체들이 난립하고 있으나 경쟁과열로 인해 수익을 내지 못하는 업체들은 조만간 정리될 것이며 향후 인터넷 교육서비스 기업들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결합된 형태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 [코스닥] 코네스 "수익성높이기에 주력" 인터넷 교육 기업인 코네스 (대표 이태석 www.kones.co.kr)가 사업 구조 조정 및 조직 개편을 통해 수익성 높이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방과후 컴퓨터교실, Edubox.Com 비즈니스 모델의 중국-말레이시아 수출 등을 제시했다. 코네스는 사업 핵심 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해 사업부서를 인터넷과 교육사업부서 양 축으로 재편했다. 또한 전체 인원 중 23%를 감축해 인건비 등 고정비용을 대폭 줄인 바 있다. 또한 교육사업본부는 대상 연령층 확대를 위해 유치원 사업팀을 신설하는 등 Edubox 컴 교실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국, 말레이시아 등에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핵심 분야인 초중학교 방과후 컴퓨터 사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수출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인터넷사업본부는 기존의 E-Learning 연구소를 사업부로 승격시키면서 마케팅팀, 컨텐츠 기획팀, 컨텐츠 개발팀 등의 조직을 산하에 두었다. 또한 인터넷사업본부는 Edubox.com에서 사용자들에게 고급 컨텐츠 제공을 통한 사이버 과외에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이버 과외 마케팅, 사이버 과외 솔루션, 유료 컨텐츠 등의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태석 사장은 “수익 중심의 기업으로 탈바꿈 하기 위해 구조조정 및 인원 감축을 단행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방과후 컴교실, Edubox.Com 등의 사업 모델을 세계로 수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부 재편에서 코네스는 기존의 교재, S/W 유통사업을 대폭 축소하여 유통부를 기존의 물류팀으로 합류 시켰다. 또한, 코네스가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방송아카데미인 KIBA는 외부 투자자 유치를 통한 별도 독립법인화를 통해 IT Training 전문기관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주)머니투데이 홍진석 기자 =========================================================================== 9월 위성방송 사업자 선정 앞두고 수혜주로 떠올라 = 현대투신證 "ＬＧ홈쇼핑 제일제당 휴맥스 등 수혜" <남기현> 오는 9월 위성방송(플랫폼)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방송 프 로그램 공급업체(ＰＰ:Ｐrogram Ｐrovider)와 방송기기 제조업체가 수 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투자신탁증권은 최근 위성방송 관련 분석보고서(박진 애널리스 트)를 내고 "대기업의 위성방송 참여 허용과 채널수 확대로 기존 케이 블ＴＶ ＰＰ업체들이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되고 각종 위성방송 기기 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며 "관련 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01년부터 ＰＰ 허가가 승인제에서 등록제로 바뀌는 데다 대기업의 위성방송 참여가 허용돼 기존 케이블ＴＶ ＰＰ 가 위성방송 ＰＰ로 대거 나서게 될 것으로 보이며, ＰＰ간 Ｍ&Ａ 가 능성도 매우 높아졌다. 이에 따라 케이블ＴＶ ＰＰ중 수익성을 검증받은 ＬＧ홈쇼핑 ＣＪ39 쇼핑과 복합 프로그램 공급업체(ＭＰＰ:Ｍultiple ＰＰ)인 제일제당(Ｍ -net, 드라마넷) 동양제과(투니버스, ＯＣＮ) 등이 수혜를 입게 될 것이 라는게 현대투신의 분석이다. 씨앤텔(홈쇼핑) 코네스(교육방송) 등도 경쟁력 있는 컨텐츠를 보유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채널 확보가 유력한 것으로 분석됐다. 위성방송 사업 본격화는 또 위성방송 수신기 및 디지털 신호 처리기 수요확대를 불러와 방송기기 제조업체에게 적지 않은 수혜를 안겨줄 전망이다. 이에 따라 휴맥스 삼성전기 삼영전자 등이 수혜종목으로 부각되고 있 다. 한편 정부는 오는 9월 사업자 선정과정을 거쳐 내년 9월 본방송 을 시작할 예정이며, 위성방송 채널수는 내년 60개에서 2005년까지 100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 [증시루머추적] 코네스 "자사주 매입 검토중" 코네스는 자사주 매입을 검토중이나 아직 시기와 규모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 임종용 재경팀장은 "자사주매입을 검토중이나 시기와 규모 등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자사주 이외의 다른 주가부양책은 현재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주)머니투데이 강기택 기자 =========================================================================== 대우증권, 코스닥 투자기준 제시 <장종회> 투자자들도 투자기준을 기업들의 영업실적은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창출에 주력하는 기업을 비롯 전략적제휴와 독보적인 가입자수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에 맞추는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대우증권은 데스크분석 자료를 통해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창출 <>활발한 전략적제휴 <>독보적인 가입자수로 시장선도 등 세가지 코스닥 투자기준을 제시했다. 코네스 등은 가입자수가 많아 시장을 선도하는 종목으로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 한아시스템-코네스 제휴 中 온라인교육시장 노크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한아시스템(대표 신동주)이 인터넷 교육업체인 코 네스와 손잡고 중국 온라인 교육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한아시스템은 중국 중신련멀티미디어유한공사와 합자회사를 설립해 중국 교육망 구축사업을 추진키로 실무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교육망 구축사업 대상지로는 톈진(天津) 등을 고려하고 있으며 조사를 실시해 대상지역을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한아시스템은 합자회사의 네트워크장비 분야를 맡고 코네스는 소프트웨어 분야를 맡을 예정이다. <정영태기자>ebizwiz@donga.com =========================================================================== 한아시스템, 중국시장에 교육네트워크 구축사업 장비 공급 <노종빈> 네트워크 장비 전문업체인 한아시스템(대표 신동주www.hanasys.co.kr)은 중국 중신련 멀티미디어 유한공사와 중국 내교육네트워크 구축사업에 장비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코스닥에 등록된 교육용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코네스(www.edubox.com 대표 이태석)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중국시장공동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한아시스템은 중신련 멀티미디어 유한공사와 중국내 교육망 구축사업추진을 위한 중국현지 합작 법인을 공동 설립해 네트워크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지속 공급하고 네트워크 기술 지원과 유지보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중국은 15세이하 학생수가 약 2억 3000만명에 달하고 학교수만도 69만개에 이르는 초대형 교육네트워크 시장이어서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