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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이트, B2B로 가는걸까?게시글 내용
300개가 넘는 국내 교육관련 사이트 중에 학생 중심의 사이트가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대부분 실제 수익을 거두고 있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현재 그나마 수익을 거두고 있는 사이트는 별 무리없이 유료화를 실행할 수 있는 20% 정도의 성인관련 교육사이트와 기업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하는 B2B 전문 교육사이트 정도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입니다. 평소 직장에 얽매여 따로 공부할 시간이 없는 직장인이나 지방에 살고있는 수험생 등은 시간과 공간에서 보다 자유로울 수 있는 인터넷을 이용하기를 원합니다. 따라서 그들은 자신이 원하는 자격증 또는 어학을 공부하기 위해 교육사이트에 돈을 내고라도 회원에 가입하기 때문입니다. 또 사이버 기업연수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B2B시장이 인기라고 하는데, 이는 기존 오프라인에서 시행하는 기업연수교육 1차당 평균 20억원이 소요되는데 이를 사이버 연수로 대체하게 되면 따로 공간과 시간을 들이지 않아 1~2억원 정도로 비용이 대폭 절감되고 실제 업무를 하면서 연수가 가능하여 시간도 절약할 수 있는 효과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업에서는 사이버교육을 선호하는 추세며 배움닷컴(대표 임춘수)이나 온스터디로 유명한 아이빌소프트(대표 진교문), 캠퍼스21(대표 조성주) 등 인터넷 교육 포털사이트도 초·중·고 위주의 교육시장보다 B2B쪽이 돈이 된다며 사이버 기업연수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각사의 B2B 사업전략을 살펴보면 배움닷컴은 사이버 HRD 센터를 운영, 기업체 요구에 의한 원격 및 집합 맞춤교육과 가상연구원을 구축해줄 계획이며, 아이빌소프트는 사이버 연수원을 임대하는 비즈니스 모델인 셀프업닷컴(selfup.com)을 8월21일 정식으로 오픈할 예정입니다. 또한 캠퍼스21은 자사강의와 기업강의 모두 고용보험 환급과정으로 지정 받아 기업체의 영업을 강하고 나섰습니다. 국내 교육 사이트는 당분간 학생 위주보다 직장인이나 사이버 기업 인수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주) 데이타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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