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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밖에 안믿습니다. 돈이 그것도 큰 돈이 오가는 속에서 신뢰는 무슨 신뢰입니까? 저는 증권시장에서 신뢰, 믿음 이런 단어는 버린지 오래되었습니다. 님의 날씀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이제는 우리 개투들이 힘을 합쳐야 하는데 묘책이 떠오르지 않는군요 진정으로 시장을 정화하고 효율적인 시장으로 만들려면 이를 감시, 감독하는 사람들도 반성해야 하겠지만 우리 개인 및 참연연대 같은 민간단체들도 시장을 감시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투자정보사이트도 트래픽증가나 수익모델 뿐만 아니라 증권시장을 투명하게 만들고 목소리를 높이는 데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그중 씽크풀이 사이버 신문고나 IR사이트를 통해 그 기업의 본질가치를 알리고, 억울함을 호소하는 사이트를 만들어 다소 기여를 하는 것처럼보이지만 그래도 빙산의 일각의 노력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팍스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자기들말로 최고의 사이트라고 하면서 개인이 욕하는 장으로만 만들어 놓고 그 후속대책 하나없이 유료화나 하겠다니 얄팍한 상술이 눈에 보이네요 진정으로 증권시장의 투명성을 제고할려면 오히려 시장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족속들에게는 냉소와 무관심으로 증시에서 퇴출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전문패널 wrote : > 다음은 대우증권 모닝브리핑 내용입니다. 이들 종목은 상반기 실적점검 및 "매수"의견인 업체들입니다. > > *온라인 교육사업 > - 코네스(3952)와 이루넷(4103)의 상반기 매출액은 40%, 순이익은 112%증가. > - 코네스와 이루넷은 오프라인 사업부분의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원가하락, > 고정비 부담의 감소, 영업외비용의 감소와 이자수익의 증가로 수익성 호전됨. > - 안정적인 수익모델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 이루넷에 대한 > 투자의견은 매수. > > 비슷한 실적치 발표에도 불구하고, 이루넷은 상한가, 코네스는 마이너스. > 정말 뭐 이런 장이다 있습니까? > > 두 기업의 기업내용이 이렇게 다릅니까? 아니면 시장이 개판이라서 그렇습니까? > > 아니면 내부자거래가 있어서 그런 겁니까? > > 정말 코스닥, 아니 한국증시를 떠나고 싶네요. 국민의 소중한 돈으로 안정적인 산업자금을 조달하는 증시도 기본적인 룰과 규칙은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 > 이처럼 왜곡된 주가구조속에서 어떻게 건전한 산업자금조달을 논할 수가 있단 말입니까? 현 정부의 시장원리가 이겁니까? > > 그렇다면 시장원리 싫습니다. 도둑놈과 사기꾼들이 판치는 시장에서 시장원리는 무슨 ?놈의 시장원리입니까? > > 내부자가 다 해먹고 신문에 호재공시나가면 도로 떨어지고, 소리없이 작전하고 물량넘기기 위해 언론플레이 하고.... > > 이런 ?같은 시장이 무슨 시장이냐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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