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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후 또 폭락 그리고 지리한 횡보세 IR에도 불구하고 이틀 연속 하락 지금 60일, 120일선을 위로 한채 20일선 언저리에서 노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내가 왜 코스닥에 투자하는지 한심한 생각이 들 정도. 언제까지 참아냐 하나. 정말 참을 인자를 마음속에 되새기며 데이트레이더로의 전환을 고려하는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기업도 주가가 하도 내리니까 이제는 억울한가 보다. 씽크풀에 IR까지 맡기는것을 보니. 씽크풀 IR은 믿을 만은 하지만 주가에는 큰영향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장기적인 우호투자자를 형성한다던가 잘 모르겠지만 어떻든 이 비슷하게 하는 것 같다. 현재 전형적인 약세장인 역배열 모습을 띠고 있어 기술적 분석상으로는 좋지 않게 보인다. 거래량도 바닥권. 바닥다지기가 끝날 때도 됐는데 아직은 관망해야 할 듯. 그런데 120일선과 60일선을 높이 둔채 하방경직성을 한달가까이 지속하며 드디어 5일선이 20일선 바로 밑까지 온 것은 중요한 암시임. 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5일선이 20일선을 뚫고 거래량은 점증하면서 20일선을 확실히 지지선으로 만들어 버린다면 골든커로스 발생과 함께 대박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보임. 실적좋고 교육주중 우량주임에는 틀림없으나 수급상의 불균형은 시장이 알아서 할 문제로 보임. 종합하면 아직까지는 관망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