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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현실과 현명한 선택...게시글 내용
글쎄요. 교육의 문제는 교육부만의 책임은 아닌것 같습니다. 정부에 대한 불신, 자기 아이만은 좀 더 잘 키워보겠다는 욕심, 학력에 따라 서열을 짓게 되는 우리 사회의 현실.... 이런 것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겠죠. 인터넷 과외가 이런 속에서 염가로 많은 사람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대안으로 될 수 있는가는, 인터넷이 새로운 형태의 대중민주주의를 낳을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과 궤를 같이 한다고 봅니다. 상대적으로 정보화에 의해 의사소통과 정보교환이 염가에 쉽게 이루어지게 되었지만, 거꾸로, 그 정보화의 혜택을 입는 계층은 중산층 이상인것이 현실이니까요. hanna96 wrote : > 민주주의는 다수의 혜택을 선택할 수 밖에 없죠 > 최근의 의약분업을 보면서 의사들의 투쟁, 특히 소수 전공의들의 힘겨운 몸부림에 > 정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 정책의 갑작스러운 변화,시대 흐름의 조류... > 소수의 희생을 여론으로 몰아 더욱 더 힘들게 만드는 정책... > 왜 우리 정책은 계속 악수를... > > 오늘 우리의 논의도 이러한 범주내에 있음이 안타깝게 만드는군요 > 정책과 시대흐름에 대항할 수 없다면 약간의 희생을 감수하고 > 또 다른 도약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 > > > dream대박 wrote : > > 제가 생각하기에도 분명 공교육에 한계가 있읍니다. > > 논개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 > 인터넷을 통한 다른차원의 교육의 새로운 장이 열리길 소망할따름입니다. > > > > 논개 wrote : > > > 공교육을 강화하더라도 한계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고액불법과외 > > > 또한 여전히 어디에선가 이루어 지고 있을 것입니다. 인터넷보급의 효 > > > 과중 가장 뛰어나고 보편화 될 수 있는 것이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 > > 인터넷의 보급은 교육의 평등화를 이루게 할 수 있는 좋은 대안입니다. > > > 지역적 한계를 뛰어넘어 누구나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 > > > 는 인터넷교육은 더욱더 발전되어야 하고 그렇게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 > > 비단 입시교육 뿐만아니라 평생교육의 장을 열어갈 것이고 이쪽업체의 > > > 발전 또한 이에 발맞춰 나아갈 것입니다. 저는 오히려 정부차원의 지속 > > > 적인 인터넷교육에 대한 투자를 주장합니다. > > > > > > - nond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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