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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스(35290)에 대한 적절한 매수시점이 다가온 것으로 보여집니다. 종가기준, 오늘로서 5일째 연속 하락을 하였는데, 거래량과 하락폭을 살펴 보았을 때 일단 더 이상의 흔들기는 없을 듯 보여집니다. 시장조성자(세력)가 하루 이틀 정도 더 하락을 유도하면서 물량을 털어보는 시늉이 있을 듯도 하지만 이제는 일단 한번 상한가로 밀어부치면서 매물이 어느정도나 출회되는지를 시험해 볼 듯한 시점이 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RSI, MACD, SONA 등등의 여타 기술적 보조지표들에서(조금 부족한 느낌이 없지는 않지만...^^;) 매수타이밍임을 제시하고 있음은 물론 특히 Stochastic에서는 과매도상태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가가 더 흘러내린다 할지라도 하락은 제한적(4600원)일 것으로 보여지기에 상승쪽에 좀 더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7월 24일 대량거래가 터진이후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주가를 누르고 있다는 의구심을 가지게 하는 가운데... 일단 챠트상으로는 하향세를 벗기는데 성공하면서 기간조정을 가져가고 있는데... 이지점에서라면, 적어도 금주중에는 한번쯤 주가를 당길 시점에 도달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제 저가매수의 관점으로 3-4차례 분할매수 하시면서 접근하신다면 좋은 단기 수익이 생길 것으로 보여집니다. 매수가격대는 5000원 이하라면 특별한 위험부담이 없어 보이며, 만약 종가기준으로 4500원을 깨고 하회한다면 손절매를 각오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이 될 듯 합니다. 주가가 4000원까지는 재차 밀릴 공산이 크기 때문입니다. 최근 장의 흐름이 여전히 불안정한데다 순환매가 매우 빠르게 급변하기에 미수거래 혹은 몰빵식의 투자방법은 원금손실을 불가피하게 만드는 경우가 잦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분할매수의 관점에서 자신이 생각한 저점이라는 가격대에서 물량을 잡아나가는 것이 현상황에 맞는 투자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들 건승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