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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교육업체인 코네스가 온라인상의 유료 과외사업을 오는 10월께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코네스 관계자는 1일 "최근 컨텐츠 기획팀을 출범시켜 사이버 과외 사업에 필요한 교육 컨텐츠를 본격적으로 준비중"이라며 "프리미엄 서비스로 제공될 온라인 상의 유료과외 사업을 오는 10월께부터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네스는 사이버 과외사업을 시작하면서 대대적인 이미지 광고를 준비중이다. 이 관계자는 "온라인 사이버 과외사업을 통해 온라인 상의 확실한 수익모델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며 "기존 온라인 교육사업자들과 차별화된 고가 전략을 구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네스의 상반기 실적은 매출 103억원에 순익 5억3000만원으로 순익이 전년 대비 342% 급증했다. 코네스는 올해 310억원의 매출에 42억원의 순익을 예상하고 있다. e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