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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문단열 강사 영입..시너지 기대
- 방과후 컴퓨터 사업도 내년 회복 기대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에듀박스(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EBS 영어강사 문단열씨 영입..유아대상 영어 프랜차이즈 사업 진출





-내년, 방과후 컴퓨터 사업 수익성 회복 전망





(송흥익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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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손희동기자] 대우증권은 28일 에듀박스(,,)에 대해 "EBS 영어강사 문단열씨 영입으로 영어사업부문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문단열씨의 브랜드 파워를 활용, 사업영역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 내용 에듀박스는 12월21일 EBS 영어강사 문단열씨와 영어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문단열씨는 `EBS 잉글리쉬 까페`를 진행하고 있으며 `문단열의 369 프로젝트`와 `김치 발음에 빠다를 발라주마` 등의 저자이다. 문단열씨 영입으로 회사측은 글로벌 리더 육성을 위한 유치부 프랜차이즈 사업을 강화하고 출판·단행본 사업과 온라인 영어교육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보영의 토킹클럽이 기반을 다지고 성장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유·초등을 통합하여 영어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은 긍정적이며 사업상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2007년 방과후 컴퓨터 사업은 수익성이 회복될 전망이다. 2007년에는 경쟁업체들이 공격적으로 계약 학교수를 늘리기 보다는 수익성 위주의 경영전략으로 방향을 선회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2007년에는 2006년과 같은 과도한 경쟁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요인이 제거되고 영업이익은 정상궤도로 복귀할 전망이다. 에듀박스는 주력사업인 방과후 컴퓨터교실을 기반으로 이보영의 토킹클럽을 진행중이며, 문단열의 유치부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대할 전망이다. 이보영의 토킹클럽은 4만여명에 달하는 회원수를 확보하고 있으며 2006년 매출액 100억원(전체 매출의 25%) 달성이 가능할 정도로 안정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여기에 문단열의 유치부 프랜차이즈 사업과 아윌패스를 통해 온라인 교육사업을 강화할 전망이다. 향후 유·초등학생 중심에서 중·고등학생, 성인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nnbsp;

에듀박스 (035290) Edubox Inc. 방과 후 컴퓨터 교실 및 프랜차이즈 운영,온라인 교육 전문업체 코스닥 기타제조

누적매출액	404억	자본총계	318억	자산총계	400	부채총계	82억
누적영업이익	4억	누적순이익	13억	유동부채	52억	고정부채	3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증가도중 2005년을 고점으로 최근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늘었다가 2004년 4.5%를 고점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떨어진 이유가 일시적인 것인지 업종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추세적으로 그럴 것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