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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스틱 급수용 파이프를 만든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가 세종시에 땅이 있어 올해초 세종시 테마로 부상 했지만

수혜주가 맞다, 아니다 논란이 있었던 종목입니다.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급등이 있긴 했으나 모양이 뭔가.... "아!! 속았다!!"

이런 모양입니다.

아직 횡보 국면이면서도 덜 안정된 모습이지만 어제 조금 담아 봤습니다

수렴구간이라 어떤 방향으로 갈것이다 하는 것은 알 수 없지만 꾸준히 외국인 매수가 있습니다

만약 하락을 한번 더 한다면 2000원 정도에서 1차적으로 지지를 받지 않을까 합니다.

위로는 2200원과 2300원 정도에 강한 저항이 있는데요

이 부분을 돌파 하면 좋은 모양이 나올것 같습니다

약 6개월가량의 횡보였는데 중간 중간 거래량을 보아 매집도 있었을 것으로 보이구요

주봉상 흐름도 좋아보입니다

그러나 아직 특별한 모멘텀은 없습니다

마지막 공시였던 8월달 반기 보고서 내용은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프럼파스트(035200)는 2분기 영업이익이 6억5200만원으로 전기 3800만원 대비 1615.79% 급증했다고 13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2분기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75억4900만원, 7억89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매년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업종 PER 58.15

개별 PER 12.31

건설경기 그리고 유가와 관련해 원재료가격의 상승 문제가 있었지만

지분법 평가이익 발생등으로 전년동기대비 순이익 소폭 상승

그외 공장 설비로는

압출라인 업그레이드와 사출라인을 자동화설비로 교체한다고 합니다

생산력이 두배로 늘것이라는데 납품할 곳이 추가적으로 있으니 투자 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지금 많이 오른 IT주나 금융주와 같은 종목과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차츰 두고 보기에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