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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뒤늦게 보았지만 전 이미 백산에 몽땅 무모하게 넣어 두었습니다. 우선 상반기 실적이 하반기에 상당히 개선되었고 (백산은 나이키로의 거래처 전환에 따른 비용을 지불한 듯 합니다) 두번째는 백산한정밀이라는 관계사의 경영이 정상화되었고 마지막으로는 워터제트 방식의 부직포 사업의 가능성에 걸었습니다(이미 일본은 깨끗한 부직포가 병원 소모품으로 사용되고 있어 시장 규모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근데 지금까지 말씀 드린 것이 주가에 반영되기는 하는 걸까요? 궁금이... HUS2000 wrote : > 무모한 배팅에 동참하신 피터님께 감사드립니다. > > 먼저 확인하고 싶은 것은 분명히 간이 부우셨죠? > 그렇지 않다면 관심갖지 마세요..원망하시지 말고..... > > 아뭏튼 저는 피터님이 제안하신 2,000시리즈에 동참하신 선수들께 약속합니다. > 삼컴이 전고점을 돌파하는 날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 단, 제가 만든 제조주 열잔을 소화하지 못하시는 분은 상무를 대동하시구요.... > > 그러면 제가보유하고있는 모든 종목을 벗겠습니다. > 관심을 부탁드리며 팡팡 튀기를 성원해 주세용.... > > 삼컴500개 : 82,000원에 잡았습니다. 오늘은 밀렸지만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라도 > 전고점 돌파까지 부둥켜 안고 갈겁니다. > 오늘 높게 잡으신분들껜 죄송한데요, 전고점 돌파하면 따듯하잖아요. 기다립시다. > > 삼보정보통신800개 : 코스닥 참여마당에 올렸습니다. 당왕자님 글을 참고하시구요 > > 텔슨전자4,000개 : 코스닥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아뭏튼 저는 첫자리 바뀔 때까지 > 부둥켜 안고 갈겁니다. 왜냐하면 제 원군은 워버그니까요. > > 백산500개 : 오늘 41,500원에 잡았습니다. 깨끗해서.... > 10%수익만 주시면 선수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깨끗하게 나올렵니다. > 아토3,000개 : 오늘 9,200원에 잡았습니다. > 운좋게 수익을 냈습니다. 2-3일 전부터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 잡았는데 지켜보겠습니다 > 심상치 않은 생각이 들어서요. > > 흥창5,000개 : 5,370원에 들어갔습니다 > 대체에너지 운운하고있어서였는데요...다음 일주일 동안만 지켜보려구요. > 공공기관과 연계되면 대박이 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 > 한국티타늄10,000개 : 제가 3개월간 마음고생이 심한 놈입니다. > 6,600원에 잡아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 기업내용은 훌륭한데 그놈의 보증때문에 독박쓴것 같아서 아직도 감싸고있습니다. > 법정관리가 호조건으로 받아들여지면 감자도 끝났겠다 날개를 달것 같은 기분에 > 아직도 미련을 못버리고 있습니다. > > 오늘 삼컴과 하얀산을 잡으신분께 죄송하구요!!!!!! > 하지만 확신을 가지고 기다려보고 싶습니다. > > 이 글이 끝날무렵 thinkpool의 참여자가 300,000명이 돌파할지도 모르겠네요 > 비욘님을 비롯한 운영자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 아울러 제종목(한국티타늄)에 대한 비욘님의 고견을 부탁드리고 싶네요. >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