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세력이탈 보루네오 가구 투자주의게시글 내용
보루네오 적자회사 500원까지 내려간다..... 쩜15방 하한가 문닫는다. 내일부터
제대로 무덤 파셨군요 내일부터 하한가 문닫는다
불쌍한 개미들.. 주가도 좋지도 않는 보루네요..
적자회사 적자회사 무조건 떠나라 안떠나면..
망한다...
500원때까지 문 닫겠군... 15방하한가 가요...
아이고 아이고 하지말고
내일부터 매도 못한다..
장시작할때 눈으로 확인해
하한가
내일 모래도 하한가
내일 모래 다음날도 하한가다..
불쌍한 개미들이요
가구제조업체 보루네오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공시를 낸 이후 연일주가가 출렁이고 있습니다.
보루네오는 주가변동 사유를 묻는 조회공시에 "특별한 이유가 없다"고 답했지만 여전히 주가변동요인이 많아 투자주의가 요구됩니다.
지수희 기자입니다.
지난 25일 보루네오가구는 20억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했습니다.
이후 주가는 3일만에 30% 넘게 떨어졌습니다.
여기에 보루네오가구는 미국조인트 벤처 설립 등 신규사업을 위해 대규모의 추가 BW발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느정도의 자금은 필요할 것로 생각된다. (추가 자금조달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BW 발행 규모도 400억원이 넘을 것으로 보여 잠재 주식수 증가로 인한 기존주주들의 지분가치 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또 시장에서는 이번 주가 하락에 대해 최대주주리스크도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보루네오가구를 인수한 `에이엘팔레트물류`는 기존주주(에이엘팔레트)의 채무를 승계하는 방식으로 보루네오가구 지분을 인수받았습니다.
하지만 변경전 최대주주의 대표이사가 변경 후 최대주주의 사내이사로 등재돼 있어 최대주주 변경 의도에 의문점이 남는데다
새 주인의 대표이사도 한의사로 밝혀져 기존사업에 대한 전문성이 결여됐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한국기업데이터)
이에대해 보루네오측은 "중소기업이 대기업을 보유한 것에 대한 논란 등이 정부 보조금을 받는데 무리가 있어 최대주주를
변경했다"며 "동일한 회사로 보면 된다"는 답변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이런 논란들로 일부 기관투자자들은 투자계획을 철회하기도 했습니다.
"매출도 점점 꺾이고 있고, 성장성도 안좋아 투자를 하면 수익내기가 어렵지 않겠나 판단해서.."
문제는 개인투자자들의 경우 최대주주 정보를 비롯해 회사 내부사정을 정확히 알 수없어 급격한 주가 변동에 그대로 노출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대주주라도) 상장사가 아니면 찾아보기 힘들다. 우리쪽에 나타나는게 없다. 에이엘팔래트 물류는 전화번호와 주소 정도 알수 있다. 그 외에는 알 수 있는게 없다."
"A에서 B로 넘어가면서 계약서가 있는지, 증빙이 있는지는 확인 한다. A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기업인지는 아는게 없다."
이 때문에 한국거래소는 27일 보루네오가구를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하고 투자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