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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석학 속속입국↑↑줄기세포 재가동(펌글)게시글 내용
정보●한국 줄기세포 연구 재가동!!!!
한번 갈듯한데!!!!-저가매수 관심사항 두세요!!~
한국 줄기세포 연구 재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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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국제 줄기세포 심포지엄 … 한민족 줄기세포 네트워크 초석
2006-12-07 오후 3:45:18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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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석학이 참석한 국제 줄기세포 심포지엄이 열린다. 8~9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제1회 국제 공동연구를 위한 줄기세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
'줄기세포 연구, 어디까지 허용되나'..각국 현황 |
[뉴시스 2006-12-07 17:26] 캔버라=AP/뉴시스】
호주가 6일(현지시간) 배아 복제를 통한 줄기세포 연구를 허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줄기세포 연구 범위를 어디까지 허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다음은 세계 각국의 줄기세포 연구 현황을 정리한 것이다.
▲ 호주
호주 하원은 이날 배아 복제를 통한 줄기세포 연구 금지를 철회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새로이 통과된 법안에 따르면 줄기세포 생산을 위해 피부세포에서 얻어낸 DNA를 난자에 삽입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과정을 거쳐 복제된 배아는 자궁에 착상시킬 수 없으며 14일 이내 폐기돼야 한다.
호주 의회는 지난 2002년 인공수정을 위해 여분의 배아로부터 줄기세포를 추출하는 것은 허용하되 세포 복제는 금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 브라질
브라질 의회는 2005년 3월 시험관 수정에 사용되고 남은 배아 가운데 3년 이상 냉동보관된 배아를 이용한 줄기세포 연구를 허용했다. 그러나 배아 복제는 금지했다.
▲ 유럽연합(EU)
EU는 지난 여름 생식 목적의 인간 복제나 인간 유전자 변형 기도 유관 연구 그리고 단순히 연구 목적으로 인간 배아를 만드는 실험 등에는 기금을 지원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이외의 줄기 세포 연구에 대한 지원은 계속할 방침이다.
▲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최근 줄기세포 연구의 국제적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복제양 돌리를 만들어 낸 영국 과학자 등 전 세계 줄기세포 관련 과학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싱가포르는 배아 복제를 포함한 줄기세포 연구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 스페인
스페인 의회는 지난 5월 수정된 지 14일 이내에 냉동된 배아를 이용한 줄기세포 연구를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줄기세포 연구에 이용 가능한 배아의 수를 늘렸다.
이전까지 과학자들은 지난 2003년 7월 이전에 냉동된 배아만을 사용할 수 있었다.
▲ 스위스
스위스는 지난 2004년 11월 국민투표를 통해 시험관 수정에 사용되고 남은 배아를 이용한 줄기세포 연구만을 허용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이 법은 인간 복제 혹은 단순한 연구목적으로 인간 배아를 만드는 실험을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다.
▲ 미국
미국은 지난 2001년 8월 이후 만들어진 줄기세포를 이용하는 연구에 연방기금 지원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배아복제를 통한 줄기세포 연구는 사설 기금의 지원으로 계속 진행되고 있다.
배혜림기자 beh@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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