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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박사에 대한 검찰조사를 보노라면, 황박사가 고의로

사기를 친 경우가 아니라는 점이 입증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즉 미즈메디가 황박사를 기망한 상태에서 쓴 논문

이므로, 정상참작가능성이 있는 황박사의 민간기업에서

재기가능성이 점쳐 진다.

따라서 검찰조사후에는 황박사 관련테마가 부상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만약 배아줄기에 대한 재연기회가

주어진다면, 더욱 그러할 것이다.

사실 배아줄기보다도 황박사 논문중에서 실질적인

현실성이 탁월한 테마가 최근 발표된 무균돼지 체세포

배아줄기이다.

동 논문이 가지는 의미는 다음과 같이 엄청나나, 논문조작

오명으로 일반인은 이를 인지하지 못한 상태이나 조만간

이의 테마성이 반드시 부각되리라고 본다.

(1) 인간배아줄기의 경우 난자가 소요되나 무균돼지경우

돼지난자가 있으면 되므로 윤리성문제에서 피해나갈수 있다.

(2) 무균돼지를 직접기르는 것보다 체세포배아줄기를 분화

시키는 것이 경제적으로 훨씬 저렴하다.

(3) 무균돼지의 경우 돼지를 죽여서 장기를 얻으므로, 동물

애호론자의 공격을 받을 여지가 있으나 체세포배아줄기는

그렇지 않다는 점이다.

즉  무엇보다도 무균돼지의 난자를 이용하여 체세포 배아줄기

세포를 확립함으로써, 더이상 인간의 난자를 필요치 않게 되어,

생명공학의 최대 난관인 윤리적 논쟁을 불식된 것이다.

생각해보라, 만일 인간의 난자가 필요치 않은 환자 맞춤형

체세포 줄기세포 확립이 이루어지면, 줄기세포의 실용성은

가속화될수 있다.



따라서 검찰조사의 종결즈음에는 돼지관련주로서 황박사와 제휴

가능성이 있는 종목이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

돼지관련 최고의 종목은 조아제약이다. 그리고 엠젠바이오와 관련된

이지바이오나, 진양제약, 돼지농장을 보유하고 있는 도드람을 주목해

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