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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의 여러 테마주가 그 강세를 마감하는 조짐이

보이고 있으며 새로운 테마주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는 듯하다.

내일부터는 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일 여지가 크다는

것이 저의 생각인바, 그 주된 근거는 다음과 같다.

(1) 검찰조사가 시작되면, 황박사입지가 오히려

강화될 여지가 크다는 점이다. 사실  배반포제작을 담당한

황박사는 배반포를 제조하여 미즈메디에 이를 넘겼으므로

자기 임무는 충실히 한셈이다. 만약 줄기가 못 만들어

졌으면, 전적으로 미즈메디 잘못이다.

그런데 언론과 학자들이 이제까지 황박사 죽이기로 일관하여

이러한 기본 논점이 전혀 부각되지 못하였으나, 검찰조사로

황박사와 미즈메디간의 책임구분이 명백해질 것이므로 황박사는

극적으로 누명을 벗을수도 있을 것이다.

특히 극적으로 은닉된 배반포줄기를 외부에서 찾을경우 더욱더

황박사의 명예회복은 가능할 것이다....

(2) 줄기관련주들은 최근 50%이상 급락하여 가격메리트가 크다.

대신 통신주들은 거의 줄기이상의 시가총액을 보이고 있어, 재료

이상의 시가총액이 형성되어 있는 상황이다.

(3) 황박사가 이종장기와 관련된 새로운 논문을 발표한다고 하므로,

누명회복과 동시에 극적으로 그의 학문적 업적을 인정받을 여지가

크다.

(4) 만약 원천기술이 없다고 발표한후,  원천기술이 존재한다면

서울대는 엄청난 부담을 가질 것이므로. 서울대도 조심스럽게

원천기술에 대하여 무언가 여지를 열어놓을 가능성이 크다.

이제까지 줄기주들은 최악의 상태를 전제하고서 형성되어 있어

, 검찰조사로 인하여 조그만 호재만 발표되면 주가는 급등세를

구가할 공산이 아주 높다.

특히 황박사는 더 이상 국가지원을 받기 곤란하므로 여러 민간 기관과

공동으로 연구할수 밖에 없어 이과정에서 제휴 회사는 상당한 호재를

가진 셈이 된다.

만약 검찰조사로 황박사의 명예가 다소 회복되면 줄기관련주는

황박사와의 공동연구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부각시키면서, 급등세를

보일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이제는 매수할 시점인 것 같다.

특히 9일 서울대 최종 조사발표후에 이종장기연구를 황박사가 발표

한다는 루머가 있으므로, 이종장기 1위업체인 조아제약이 가장 유망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