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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XNET에 이글을 올렸는데, 운영자가 지웠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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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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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55 2005/12/3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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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XNET에 글을 올렸는데, 운영자가 지웠나 봅니다. -..-

 

나쁜넘들... 이곳 Thinkpool은 어떨지...

 

이번 황우석 사건...

 

진실이 꼭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출처 : http://www.e-goodnews.co.kr/

 

많이 많이 홍보해주세요.

 

김대중 전대통령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원천기술` 확신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황우석 파동`과 관련하여 월간중앙 신년인터뷰에서",황박사는 단군이래 가장 뛰어난 한국이 낳은 인물로서 백성들의 추앙을 받고 있는데 이번 일이 터져서 지금 국민들이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다. 그러나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며 모든 의혹을 이번 기회에 다 해명하면 틀림없이 모든게 잘 될 것이다."며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를 지지 하였다.
 
 
노정혜 연구처장의 오늘 발표는 이러한 것이 숨겨져 있다
 
29일 중간발표식 기자간담회에서 서울대 노정혜 연구처장은, "보관 배양 세포들은 모두 미즈메디 수정란 줄기세포이다" 라고 발표하였고,노 처장은 또 “황 교수가 23일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초기동결 5개 줄기세포주는 몇 번 세포를 지칭하는지 확실치 않지만 2, 3번을 포함해 동결 보관된 8개 세포주 모두 지문분석을 의뢰한 결과 2, 3번 이외의 6개 세포주들도 3월9일과 4월4일 두 차례에 걸쳐 만들어진 것으로 환자 체세포와 일치 하지 않고 미즈메디 병원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서울대 조사위는 22일 황 교수가 냉동보관한 뒤 해동하고 있다는 5개를 포함해 냉동보관중인 세포 시료 9개와 배양 중인 세포 시료 9개, 환자의 체세포 13종, 테라토마 3종, 스너피(복제개) 체세포 3종에 대한 DNA 검증을 외부기관에 의뢰한 뒤 26일 오후 2004년 논문과 관련한 시료를 추가로 의뢰한 바 있다.
 
냉동보관중인 세포시료 9개 (2005년 논문의 2번3번 줄기세포)만 발표하고,한나병원에서 준 환자의 체세포를 이식하여 배반포기까지 키운 냉동보관 한  5개는 발표하지 않아
 
여기서 냉동보관된 5개란 어느 누가 마지막으로 바꿔치기해 놓았던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인데 당연히 환자의 DNA와 일치 할 수 없고 이를 서울대 조사위는 2005년 논문에 나와있는 맞춤형 줄기세포는 하나도 없다라고 발표한 것이다. 
 
이와는 별개로 황교수팀이 한나 산부인과 병원에서 난자를 받아 배반포까지 만들어져 냉동되어진 것은 환자의 DNA와 일치한다고 보도된바 있다.
 
황우석 박사가 초기 냉동했다는 5개의 시료에 대하여 체세포를 제공한 환자의 것임이 분명 확인됨으로써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임이 확인되었다.

그것이 배반포에서 좀 더 진전된 콜로니라서 엄밀한 의미의 줄기세포가 아니라는 시각이 있으나 이것은 논쟁 거리가 아니며, 연구 체계를 보면 서울대 측은 “핵치환을 통한 배반포와 콜로니를 형성하는 기술”을 개발하였고, 이것을 이미 확립된 미즈메디의 배양기술과 협력하여 줄기세포를 만드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미즈메디에서 수정란을 배양하여 줄기세포를 만드는 기술이 있었기에, 그 기술과 그 기술이 합하여지면 당연히 줄기세포는 만들어진다는 생각이다. 원래 협력 연구가 그런 이유 때문이다.

이미 콜로니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하여 배양액에 심었고 그것을 매일 관찰하였다는 증언이 있다. 만일 이러하고도 줄기세포가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그것은 미즈메디의 배양 기술이 불완전한 것이지 황박사의 핵치환 기술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는 의미가 된다.

즉 서울대 조사위는 미즈메디 병원측에 있는 동결된 5개의 줄기세포주만 확인 하였다고 발표 한 것이다.
 
서울대 조사위는 `줄기세포 원천기술` 인정하느냐 마느냐로 고민하고 있다.
 
2005년 초 황교수팀 연구실 감염사고 후 바꿔치기 한 세포 4,5,6,7,8,9번 줄기세포에 2005년 논문의 줄기세포 2번과 3번은 미즈메디 병원의 수정란 줄기세포 4번, 8번과 동일한 것으로 DNA 지문 분석 결과 밝혀졌고, 또, 황교수가 냉동 보관중이던 6개의 줄기세포주들도 모두 미즈메디 병원의 수정란 줄기세포인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서 말하는 황교수 냉동보관 6개는 세포오염사고 후 새로만든 6개의 줄기세포와 2번3번 줄기세포와 나중에 3개를 더 만들어서 11개가 2005년 논문에 실렸다.
 
당연히 황교수팀의 줄기세포는 바꿔치기 당했기 때문에 미즈메디 병원에 있는것과 동일한 것이었지만 미즈메디 병원측 몰래 한나 산부인과 병원에   배양하다 얼린 5개를 보관했고,오늘 발표에서 한나 산부인과 병원에 있는 5개의 줄기세포주를 발표하지 않았던 것이고, 이를 두고 서울대 조사위에서는 원천기술로 인정 하느냐 마냐로 고민하고 있는것 같다. 
 
즉 황우석교수가 줄기세포를 재연 할 기회를 달라고 요청하였고 한나 산부인과에 보관중인 5개의 줄기세포가 DNA와 일치한다는 발표가 있었음에도 황교수 재연 연구는 상의해 봐야 겠다, 5개의 줄기세포는 정확히 확인하지 않았다,식으로 공중파 방송을 타게하여 국민을 호도하려는  여론 몰이성 발표라고 밖에 생각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줄기세포 원천기술` 어디까지지 인정해야 하는가.나열해보면 ,DNA지문 일치-핵치환 배아줄기세포 - 최소한 1계대까지 뱅양-5~6계대까지 배양 - 10계대 이상 배양 - 테라토마 확인작업 DNA분석 후 - 특허 취득한 후로...이렇게 열거 해 놓고보면 독자들의 이해가 훨씬 빠를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으로 꼬일대로 꼬인 X파일과 황우석 파동

비단 MBC의`PD수첩`에서 방영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이번과 같은 논문조작,줄기세포 진위 논란은 어디서건 어떻게든 한국 사회를 이슈화 할 것이었고,이번 황우석 사태뿐만 아니라 권위주의 시대를 거쳐오면서 우리사회에 치부를 드러내서는 안된다고 여겨지던 성역들-종교계 비리는 물론 정치권력의 부당성에 대해서도-을 과감하게 건드려 오면서 각종 논란, 특히 기득권세력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 전문성을 요구하는 분야의 보도에 도전했을 때는 그 분야의 전문가가 아닌 PD들이 ‘감히, 어떻게, 왜 우리를 건드릴 수 있느냐’는 비난에 여러 차례 부딪치기도 했었다.
 
한 네티즌의 의견을 보면 "사태의 발단인 난자논란 취재과정에서 PD수첩이 김선종 연구원을 협박하는 등 부적절한 방법을 사용했다고 황우석 측이 주장한 것과 일맥 상통하는 부분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양 대형 사건의 MBC보도 직후 비슷한 시점에서 예상하지 못한 발언을 던진다는 것도 흥미롭다. X파일때는 7월22일 MBC뉴스데스크 보도 6일후인 28일 느닷없이 한나라당에 대연정을 제안하면서 X파일 논란에서 '대연정'으로 여론의 관심을 돌렸고, 이번 황우석 사태때는 PD수첩의 11월22일 난자의혹 1탄 방송으로부터 비슷한 시간인 5일이 경과한 27일 PD수첩의 광고중단을 걱정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림으로써 오히려 논란을 증폭시켰다."라고 강하게 의문점을 시사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황우석 파동에 메디포스트와 삼성일가 관여 하였는가

성체줄기세포를 연구하는 메디포스트와 미즈메디 병원이  합작하였다.여기서 중요한것은 메디포스트&미즈메디 투자자가 미국 보건성이란 사실이다.결론적으로 잠재시장이 배아줄기 90% 성체줄기 10% 인데  90%를 미국이 가지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삼성일가에서 50%가 넘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데 눈여겨 볼 필요가 있겠다.여기에 삼성일가 중 홍석현은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처남이며 전 중앙일보 회장, 세계신문협회(WAN) 회장이다. 

황우석 박사는  서울대 수의대 교수이며 배아줄기세포 대표격이고, 서울대 조사위는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며 성체줄기세포 주주(메디포스트)들 이다.또한 노성일은 성체줄기세포를 연구하는 메디포스트와 합작하였다.

"황우석만 죽이면 된다.나머지는 살 길을 찾아 주겠다"라고 말 한 PD수첩의 CP들의 정치관 종교관과 민노당,카톨릭,개신교쪽의 배아줄기세포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였다.


미국과 삼성 그리고 홍석현의 메디포스트와 미즈메디의 노성일의 관계

미국과 삼성은 위에서 다 열거 하였고,메디포스트와 주주들을 살펴 보면,양윤선 : 대표이사/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서울삼성병원 조교수. 진창현 : 대표이사/고려대정외과/Ernst&Young .오원일 : 서울중앙병원 전문의/서울삼성병원 조교수. 김진규 :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 과장. 박용현 :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장. 박표연 : 서울대의대/성균관대 교수/서울삼성병원 과장 이석구 : 서울대의대/성균관대 교수/서울삼성병원 과장. 이종철 : 서울대의대/서울삼성병원장 .장중환 : 서울대의대/장중환 산부인과 원장 .정재현 : 서울대의대/성균관대 부교수/고은빛 산부인과 원장 .하권익 : 전서울삼성병원장/서울삼성병원 교수. 한오수 : 서울대의대/서울아산병원 과장 .[자료출처 메디포스트,현재 지워짐]

보광창업투자는 보광그룹 계열사(메디포스트)로 홍씨 일가가 61.8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어 왔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처남인 홍석준씨가 30.57%, 홍석규 보광그룹 회장이 16.16%, 이건희 회장 배우자인 홍라희 여사가 7.54% 등을 보유하고 있다.  
 
검찰과 국민은  이번 황우석 파동에 대해서 책임있는 청와대 박기영수석의 고의적 기망여부를 살펴야 하고,부화뇌동 했었던 한나라당 박대표를 비롯한 정치인들의 판단력과 경솔함을 질책 하여야 한다. 또한, 노성일, 김선종, 윤현수, 안규리 등 연루된 관계자들을 즉시 조사하여 책임과 한계를 밝히고,국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다시 뭉개버렸던 그 언론인들의 자질과 실수를 다시는 못하도록 처벌하는데 인색 해서는 안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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