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내용
|
|||||||||||||||||||||||||
|
외국인들이 한국토지공사 계열의 부동산 신탁회사인 한국토지신탁(1,205원 35 -2.8%) 주식을 연일 사들이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의 실적 호전이 내년 이후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만큼 외국인들은 1년 이상 장기적인 안목에서 투자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5거래일 동안 한국토지신탁 주식 582만여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보유지분은 기존 8.24%에서 11.23%로 늘었으며 주가도 34.5% 가량 급등했다.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에 나서는 것은 한국토지신탁이 올해 잠재됐던 부실을 정리하고 있고 내년 이후 실적 호전이 기대되기 때문.
현대증권은 임대아파트 사업 손실의 처리가 완결되는 2007년에는 한국토지신탁의 실적이 턴어라운드될 것이라며 순이익이 2006년 72억원에서 2007년 407억원으로 급격히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과거 부실로 인한 부담이 사라진 2008년에는 순이익이 534억원으로 한 단계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원열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한국토지신탁은 개발신탁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부동산전문회사로 회사설립 "모회사인 한국토지공사를 바탕으로 꾸준한 수주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
올해 . 한국토지신탁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3억95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99억8700만원으로 10.2% 늘었고, 순이익은 84억2900만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한편 미국계 투자자문사인 그랜탐 메이요 반 오텔루 앤드 코 엘엘씨(Grantham, Mayo, Van Otterloo & Co. LLC)는 한국토지신탁의 지분 7.60%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최고의 턴어라운드 기업 장기 투자유 망종목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