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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어라운드형 기업을 중심으로 한 수익추정 상향러시에 의한 모멘텀을 바탕으로 종합주가지수가 860포인트에 올라선 현시점에서는 선도주와 저평가주 간의 갭메우기 과정 역시 동시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실적호전이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 상대적으로 주가의 반영도가 낮은 종목에 대한 발굴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물론, 주가라는 것이 기업의 미래 현금흐름을 할인한 개념이지만 과거 영업활동의 결과물인 2001년 실적에서 이익증가율과 함께 마진이 확대되는 경향을 가진 기업은 수익성과 경쟁력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으며 경기회복이 본격화되면 더 큰 수혜를 가질 수 있다는 측면에서 관심이 요망된다. 현재까지 재무제표가 확정된 거래소 240개, 코스닥 128개 기업 중 2001년도 결산실적 이익측면에서 모멘텀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98년 이후 영업이익률, 매출액순이익률이 개선추세에 있어 수익성이 점차 강화되고 있는 기업은 다음과 같다. 거래소 코스닥 ※ 본 내용은 투자 판단의 참고 사항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본 게시물을 열람하시는 이용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