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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미영기자] 동양종금증권은 17일 "신세계건설(,,)에 대해 2009년까지 영업안정성이 유지될 전망"이라며 "배당수익률 등에 관심을 둔 장기 투자자가 관심을 가질만 하다"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내용이다. ◇신세계건설-2005년 실적은 매출 4689억원(전년대비 11.1%), 영업이익 254억원( 21.4%), 경상이익 315억원( 27.4%), 당기순이익 228억원( 32.6%)으로 확정발표, 공사잔고는 2004년말 5346억원에서 2005년말 6415억원으로 급증.-현재 성장축인 그룹물량이 2009년까지 안정성장세 예상되며 외부공사에서도 매출 급증하여 외부수주 경쟁력 확보에 대한 긍정적 시각 확보. 따라서 긍정적 실적으로 판단.-2006년 회사측 목표실적을 매출 5800억원(전년비 23.7%), 영업이익 316억원( 24.4%), 경상이익 365억원( 16.0%), 당기순이익 256억원(세율 30% 가정)으로 제시하였으며 달성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판단.-2009년까지는 외형기준으로 그룹물량에 기반한 영업안정성이 유지될 것으로 판단되며 외부수주물량에 대한 실적도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음. 따라서 배당수익률 등에 관심을 둔 장기적 관점의 투자자에게는 관심을 가질만한 종목.(박형진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세계건설 (034300) Shinsegae Engine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