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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탄력 떨어져도..신고가행진게시글 내용
건설주들이 전날에 이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거래소 시장에서 신세계건설 중앙건설 고려개발 삼환까뮤 풍림산업 등의 건설주들이 일제히 신고가를 경신했다.
신세계건설은 장 중 1만4250원으로 연중 신고가를 다시 세웠다. 중앙건설과 고려개발은 각각 7120원, 1만33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고쳐 세웠다. 또 삼환까뮤와 풍림산업도 2635원, 2805원으로 역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신세계건설은 전날보다 2.2% 상승 중이며 중앙건설과 고려개발은 각각 3.7%, 2.8% 상승 중이다.
현대산업과 대림산업도 전날보다 각각 3.9%, 2% 상승하며 각각 1만4850원, 5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쌍용건설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계룡건설도 4.6% 상승중이다. 반면 금호산업 대우건설 코오롱건설 LG건설 등은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건설주들은 최근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의 수혜주로 부각되는 데다 인수.합병(M&A) 기대감과 함께 실적호조 등의 요인들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러나 전날 4.2% 상승한 건설업종 지수는 전날에 비해 매기가 약화돼 강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정부가 오는 12월 발표할 정부의 뉴딜 정책으로 건설업종이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정부의 뉴딜정책은 앞으로 2년간 경제성장률 견인을 위해 건설부문에서 반드시 이뤄져야 할 항목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따라서 이 같은 정부의 정책은 앞으로 2년간 건설업종에 긍정적"이라며 "건설업종의 밸류에이션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건설업종내 종목들의 적정주가를 상향조정한다며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계룡건설 쌍용건설 등을 주요 매수 추천종목으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 머니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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