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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신영證]

신영증권은 25일 파라다이스가 엔화강세와 일본인 출입비중 등을 고려할 때 4/4분기 창사이래 최대매출을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목표주가도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상정한 개별소비세법 개정안의 최근 수정 가능성 제기와 투자심리 개선을 고려해 매수(B) 의견과 목표가 4,55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특히 엔화의 초강세를 감안, 파라다이스의 2008년과 2009년 연간실적을 상향조정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영증권은 08년과 09년 파라다이스의 주당순이익(EPS)추정치를 수정전보다 각각 60%, 42% 증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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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하기자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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