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딸을 공개한 후 후회를 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김희선은 최근 진행된 다수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딸을 공개 한 후 악플로 인해 마음 고생을 했던 적이 있음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내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딸까지 욕을 먹어야 하나라고 생각했다"며 "정말 우리나라에서 살고 싶지 않을 정도로 후회가 들었다"고 털어놨다.

김희선은 딸 연아양을 출산 한뒤 잡지 화보를 통해 공개했다.

각종 화보를 통해 딸 연아양을 공개한 후 김희선은 악플을 게재한 네티즌들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김희선의 후회를 접한 네티즌들은 "모든 엄마가 다 그렇듯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딸일텐데 네티즌들의 가벼운 발언 안타깝다" , "생각 없는 악플은 이제 그만" , "정말 속상했을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6년만에 SBS 드라마 '신의'로 복귀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종영 후 화보 촬영 등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멀티미디어부 웹에디터 김은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