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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4분기 누적기준 수주잔고18조1000억원게시글 내용
올해 3·4분기 누적기준 수주잔고18조1000억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6일 두산중공업에 대해 자회사의 실적이 호조를 보였으며 신규 사업을 통해 에너지 정책에 따른 실적 불확실성을 상쇄할 것라고 내다봤다. 목표가와 투자 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증권사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의 3·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4826억원, 영업이익은 19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1%, 6.9% 증가했다.
양형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액은 시장 추정치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밑돌았다"며 "영업이익은 중공업 부문 신고리 5, 6호기 공사 일시 중단 등의 영향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중공업 부문은 신고리 5, 6호기 일시 중단으로 저조했으나, 올해 3·4분기 누적 기준 수주 잔고 18조1000억원으로 매출 대비 2.5배 이상의 견조한 수주 유지 중"이라며 "자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시장 고성장세, 두산건설은 주택사업 매출 증대, 두산엔진은 업황 회복에 힘입어 호실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매출의 78%를 차지하는 발전사업이 정부 에너지 정책에 따라 실적 불확실성이 늘고 있다"며 "불확실성 상쇄를 위해 두산중공업은 원전 해외수주, 원전 해체사업, 가스터빈개발, 풍력발전 및 환경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6일 두산중공업에 대해 자회사의 실적이 호조를 보였으며 신규 사업을 통해 에너지 정책에 따른 실적 불확실성을 상쇄할 것라고 내다봤다. 목표가와 투자 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증권사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의 3·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4826억원, 영업이익은 19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1%, 6.9% 증가했다.
양형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액은 시장 추정치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밑돌았다"며 "영업이익은 중공업 부문 신고리 5, 6호기 공사 일시 중단 등의 영향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중공업 부문은 신고리 5, 6호기 일시 중단으로 저조했으나, 올해 3·4분기 누적 기준 수주 잔고 18조1000억원으로 매출 대비 2.5배 이상의 견조한 수주 유지 중"이라며 "자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시장 고성장세, 두산건설은 주택사업 매출 증대, 두산엔진은 업황 회복에 힘입어 호실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매출의 78%를 차지하는 발전사업이 정부 에너지 정책에 따라 실적 불확실성이 늘고 있다"며 "불확실성 상쇄를 위해 두산중공업은 원전 해외수주, 원전 해체사업, 가스터빈개발, 풍력발전 및 환경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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