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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없다라는 두인 작년말대비 80%급등~두중 작년말 대비 29%상승~두인 따라하기게시글 내용
작년말 두중주가 22400원(대비 29%상승)
작년말 두인주가 4815원(대비 80%상승)~두인 따라하기 시작
호실적에도 두산그룹株 부진한 이유?…두산인프라 “답 없다”
두산인프라코어 업황 개선 전망 불투명
두산중공업 하반기 ‘수주잿팟’ 기대감
두산그룹주가 & #39;어닝 서프라이즈& #39;를 달성했지만 주가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사진은 지난 4월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공작기계 전시회 ‘SIMTOS 2016’에 참가한 두산인프라코어.(사진제공=두산인프라코어)
두산그룹주가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달성했지만 주가는 우울했다. 구조조정 가치가 이미 시장에 선반영돼 오히려 차익매물이 쏟아진 탓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0.95%), 두산건설(0.53%), 두산엔진(1.11%), 두산중공업(2.20%), 두산인프라코어(6.05%)가 일제히 내림세로 마감했다.
계열사 실적이 전반적으로 개선되면서 두산그룹 지주사인 두산은 2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 306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2% 늘어난 것. 이는 두산(514억원), 두산중공업(725억원), 두산인프라코어(1735억원), 두산건설(103억원)의 영업이익이 반영된 수치다.
무엇보다 두산인프라코어의 기여도가 높았는데 정작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한 증권가의 전망은 어둡다. 구조조정과 밥캣의 성장으로 실적이 좋아졌지만 업황이 개선된 것은 아니기 때문.
성기종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업황이 개선되며 주가가 올라야 장기적으로 호재인데, 업황이 악화된 상태에서 주가만 이미 많이 올랐다”며 “구조조정에 대한 가치가 대부분 반영됐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주가가 오르기엔 부담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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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월로 예정된 밥캣 상장 이후 업황이 개선되지 않는 이상 두산인프라코어의 실적을 끌어줄 호재는 전무하다.
성 연구원은 “하반기 밥캣이 상장하기 전까지 시장이 내리는 평가 가치에 따라 두산인프라코어의 주가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면서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보다 밥캣의 가치가 대부분 반영되고 있어 밥캣이 상장하고 난 이후에 ‘업황 개선’ 말고는 답이 없다”고 강조했다.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의 둔화로 개별 영업상의 현금흐름이 정상화되지 못한 상태다. 여전히 영업개선 전망은 불투명한 반면 시장대비 투자지표는 높게 책정돼 있다는 분석이다.
두산그룹주 가운데 두산중공업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자회사 리스크 감소와 함께 하반기부터 ‘수주잭팟’이 기다리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은 1735억원으로 시장전망치를 뛰어넘었지만, 2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은 725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하회했다.
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베트남 송하우(Song Hau), 빈탄(Vinhtan)4 공정 본격화, 고성 하이보일러, 국내 원전 시공 등 신규 프로젝트가 시작된다”며 “3분기부터 시작될 턴어라운드는 3년 이상 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작년말 두인주가 4815원(대비 80%상승)~두인 따라하기 시작
호실적에도 두산그룹株 부진한 이유?…두산인프라 “답 없다”
두산인프라코어 업황 개선 전망 불투명
두산중공업 하반기 ‘수주잿팟’ 기대감
두산그룹주가 & #39;어닝 서프라이즈& #39;를 달성했지만 주가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사진은 지난 4월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공작기계 전시회 ‘SIMTOS 2016’에 참가한 두산인프라코어.(사진제공=두산인프라코어)
두산그룹주가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달성했지만 주가는 우울했다. 구조조정 가치가 이미 시장에 선반영돼 오히려 차익매물이 쏟아진 탓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0.95%), 두산건설(0.53%), 두산엔진(1.11%), 두산중공업(2.20%), 두산인프라코어(6.05%)가 일제히 내림세로 마감했다.
계열사 실적이 전반적으로 개선되면서 두산그룹 지주사인 두산은 2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 306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2% 늘어난 것. 이는 두산(514억원), 두산중공업(725억원), 두산인프라코어(1735억원), 두산건설(103억원)의 영업이익이 반영된 수치다.
무엇보다 두산인프라코어의 기여도가 높았는데 정작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한 증권가의 전망은 어둡다. 구조조정과 밥캣의 성장으로 실적이 좋아졌지만 업황이 개선된 것은 아니기 때문.
성기종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업황이 개선되며 주가가 올라야 장기적으로 호재인데, 업황이 악화된 상태에서 주가만 이미 많이 올랐다”며 “구조조정에 대한 가치가 대부분 반영됐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주가가 오르기엔 부담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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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월로 예정된 밥캣 상장 이후 업황이 개선되지 않는 이상 두산인프라코어의 실적을 끌어줄 호재는 전무하다.
성 연구원은 “하반기 밥캣이 상장하기 전까지 시장이 내리는 평가 가치에 따라 두산인프라코어의 주가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면서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보다 밥캣의 가치가 대부분 반영되고 있어 밥캣이 상장하고 난 이후에 ‘업황 개선’ 말고는 답이 없다”고 강조했다.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의 둔화로 개별 영업상의 현금흐름이 정상화되지 못한 상태다. 여전히 영업개선 전망은 불투명한 반면 시장대비 투자지표는 높게 책정돼 있다는 분석이다.
두산그룹주 가운데 두산중공업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자회사 리스크 감소와 함께 하반기부터 ‘수주잭팟’이 기다리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은 1735억원으로 시장전망치를 뛰어넘었지만, 2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은 725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하회했다.
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베트남 송하우(Song Hau), 빈탄(Vinhtan)4 공정 본격화, 고성 하이보일러, 국내 원전 시공 등 신규 프로젝트가 시작된다”며 “3분기부터 시작될 턴어라운드는 3년 이상 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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