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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을 위한 심사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관련주 동반상승.

관련업계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제4이동통신 사업권 허가를 신청한 KMI(한국모바일인터넷)와 IST(인터넷스페이스타임)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심사, 청문 등 기간통신 사업 허가심사를 진행한다.

방통위 관계자는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은 기간통신사업 허가절차에 따라 진행된다”며 “설 연휴 외에 사업자 선정을 미루거나 변경할 변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은 새 정부 출범 전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 소식에  영우통신, 기산텔레콤, 서화정보통신 상승마감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