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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개요> 외형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 - IT경기침체로 TRS중계기 매출감소한 반면 SK텔레콤에 대한 공용화중계기 납품증가로 전년동기대비 소폭의 외형성장. - 영업외수지 안정적인 가운데 공용화중계기의 높은 마진으로 원가율 하락으로 이익규모 큰폭 증가하는 등 수익성 개선. - 매입채무를 통한 운전자금관리에도 불구, 매출채권증가 등 운전자금 급증으로 차입금 증가하여 재무안정성 다소 저하. 당분간 수익성개선 유지할 전망 - 이동통신사업자 망공용화로 공용화중계기 매출성장중이며, 향후 IMT-2000장비 및 디지털방송중계기 등으로 영역확장. - 업황부진에 따른 중계기시장 위축과 경쟁심화 불구, 당분간 공용화중계기 매출증가로 인해 수익성 개선현상 유지 전망. - 과도한 매출채권,재고자산으로 운전자금부담 있으나, 매출채권 부실화가능성 적으며 재무융통성으로 현금흐름 무난. <관련뉴스> Journalism 서울경제신문 Date 2002-10-22 Read 331 Title : [CEO&MARKET] 최인철 서화정보통신 사장 “IMT-2000 사업이 활기를 띠게 되면 회사의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이 확실합 니다. SK텔레콤이 서화정보통신을 중계기 납품업체로 선정하는 등 기술력을 인 정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동통신중계기 전문업체인 서화정보통신(33790)의 최인철 사장 은 IMT-2000관 련 중계기의 본격 공급이 늦어지고 있지만 내년에는 여러 건의 50억~100억원 규모의 납품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최 사장은 “IMT-2000이 상용화되 려면 이동통신중계기를 전면 교체해야 하는데 한 기종을 바꾸는데 50억~100억 원 가량이 든다”며 “우리는 기술개발을 끝내놓고 발주를 기다리고 있는 상 황”이라고 설명했다. 서화정보통신이 상용화를 마치고 대량 공급을 기다리고 있는 게 또 있다. 최 사장은 “KBS의 HD-TV용 중계기 입찰은 이미 따 놓았다”며 “KBS, MBC, 지역 민방을 합쳐 내년 전체 수요가 최소 300억원이 넘을 것“으로 내다봤다. KBS 의 입찰자격이 있는 만큼 이중 상당부분을 수주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함께 최 사장이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은 중국 수출이다. 아직 공급계약이 성사되지 못했지만 SK텔레콤 등이 서화정보통신의 능력을 검증해준 터라 중국 진출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선 올해 안에 30억~40억원의 수 출을 예상하고 있다. 이와관련, 최 사장은 “지난 3월 중국 광주시에 합작법인을 세우기로 하고 이 를 추진해왔다”며 “이달말 설립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수출이 개시된다”고 말 했다. 지난 90년 설립된 서화정보통신의 최대주주는 거래소 상장기업인 에스제이엠으 로 27.8% 의 지분을 갖고 있다. 지난해 내수 위축으로 매출이 격감, 19억원의 적자를 내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올들어 공용화중계기에서 매출이 발생하면서 상반기에 81억원 매출에 15억원의 순익을 올려 흑자전환에 성공했 다. 회사측은 올해 총 240억~250억원의 매출과 30억~40억원의 순익을 예상하 고 있다. 최 사장은 “신규사업으로 디지털 케이블TV의 정보시스템 장비를 생산할 방 침”이라며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큰 폭의 실적호전이 예상된다”고 말했 다. <투자전략> 매집 완료 종목으로 판단되며 그 근거로는 직전 매물대에서 물량 출회가 없다는 점입니다. 1500원대 돌파시 어느정도 거래량 증가를 예상해 봅니다. 1500원 돌파시 본격 상승 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판단됩니다. 거래량이 적은 관계로 추격 매수 보다는 장중 저점 매수가 좋아 보입니다. 매수 추천가 : 1450 목표 매도가 : 3000 손 절 매 가 : 1300

서화정보통신 A33790   코스닥  (액면가 : 500)      * 01월 15일 23시 01분 데이터    현재가 1,440  시가 1,360  52주 최고   전일비 ▲ 90  고가 1,450  52주 최저   거래량 44,711  저가 1,360  총주식수 8,64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