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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씽크에서 유용하게 배운게 몇가지 있다. 특히 마후님의 자산관리하는 방법은 내가 처음 대하고 배우는것이었다. 글을 읽고 보니 가슴에 와 닿는게 많았다. 모든것에 우선해 자산의 관리와 위험대비에 있어서는 내가 알고 있는한 최고의방법인것 같다. 나만모르고 남들은 다들 알고 있었나?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에 따른 위험관리에는 더욱 세심한 주의와 대비가 필요한것 같은데 그런경우 마후님의 자산관리 요령혹은 법칙은 훌륭하게 적용 될수 있다고 본다. 지금 비록 작은 돈으로 주식을 손대고 있는분이라도 마후님의 위험대비요령과 들어갈자리,나올자리, 최소손실금액,최대이익금액(5일선과 관련있나?) ,손실금액산정요령,손익비대칭구조 등은 앞으로 자산이 늘어나면 늘어 날수록 더욱더 필요또는 필수가 아닌가 싶다. 수익의 비대칭구제에도 동감한다. 미수나 몰빵으로 매매시 손실은 손실은 늘리고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서는 더욱더 이익률을 높여야하며 그래야 본전인데, 그럴수록 위험은 더욱 늘어만가고 정작 꼭 필요할때 현금은 바닥나는 상황이 벌어질수있다는 말은 거의 대부분 맞는 말인것같다. 그러나 승패는 결국 종목선정과 그종목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갈린다고 본다. 회사를 바라보는 관점이 시장의 생각과 거의 동일하다면 페인팅이나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생각많큼 매매에 임할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시장은 아무도 모른다. 그럴수록 어렵고 위험하다. 예로 서화정보통신같은경우에는 놀랄만한 상반기 실적과 성장성(sk텔레콤수주건)을 겸비 했지만 주가는 내리고 있다. 역시 실적과 주가는 별개인 모양이다. 반면 경남스틸같은경우는 실적은 별로인데,60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세상은 요지경이다. 어떤이는 땀흘리며 하루 몇만원에 힘들게 일하며 살아가고 있고, 어떤이는 선물시장에서 돈의위력과 가진자의 횡포를 범하고 있으니 세상은 정말 알수없다^^.

서화정보통신 A33790   코스닥  (액면가 : 500)      * 09월 01일 03시 12분 데이터    현재가 1,300  시가 1,310  52주 최고   전일비 ▼ 30  고가 1,350  52주 최저   거래량 124,780  저가 1,270  총주식수 8,645,000

경남스틸 A39240   코스닥  (액면가 : 500)      * 09월 01일 03시 12분 데이터    현재가 5,700  시가 5,450  52주 최고   전일비 ▲ 300  고가 5,700  52주 최저   거래량 94,741  저가 5,120  총주식수 5,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