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외인 어떤 종목 팔았나?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302 2005/06/21 16:11

게시글 내용

 

 

 서화정보통신 A033790
  코스닥  (액면가 : 500)      * 06월 21일 16시 11분 데이터   
현재가 7,110  시가 7,810  52주 최고  
전일비 ▼ 860  고가 7,960  52주 최저  
거래량 3,263,635  저가 7,020  총주식수 8,645,000 

 

 

21일 오후 3시10분 기준으로 외국인이 코스피사장에서 1532억원을 순매도했다. 오후 2시50분께 순매도 규모가 1700억원까지 늘었으나 막판에 줄어들었다. 이는 3월31일 2072억원 이후 3개월여만에 가장 많은 순매도 규모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를 717억원 가장 많이 팔아치웠다. 전체 순매도의 절반 가량이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을 계기로한 '팔자'였다.

이어 LG전자를 194억원 순매도했고 한국전력(171억원) SK(163억원) KT&G(120억원) 엔씨소프트(82억원) 포스코(79억원) 신한지주(64억원) LG(60억원) 순이었다.

SK와 LG전자, LG 등은 소버린이 지분을 대규모로 보유하고 있는 종목으로 이날 순매도 상위 종목에 올라 관심을 끌고 있다. 소버린은 전날 장 마감 후에 공시를 통해 SK에 대한 투자목적을 기존 '경영참여'에서 '단순투자'로 변경했다. 이날 SK는 2.6% 떨어졌고 LG전자는 1.6%, LG는 4.3% 하락했다.

한국전력과 KT&G, POSCO, 신한지주 등은 최근 상승세를 탔던 종목으로 차익 실현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의 경우 6월초 단기 고점을 친 이후 급락세다. 엔씨소프트는 이날도 5.9% 미끄러졌다.

외국인이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는 삼성전자 위주로 팔고 있긴 하지만 매도는 여러 업종에 걸쳐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다. 외국인은 이날 전기전자를 926억원 순매도했고 가스를 174억원, 철강은 85억원, 통신은 82억원, 건설 76억원, 유통과 운수장비를 각각 58억원씩 순매도했다. 경기민감 업종과 최근 많이 올랐던 방어적 업종을 함께 팔아치웠다.

반면 순매수는 은행업이 254억원으로 집중됐고 보험도 16억원 순매수했다. 이외에 의약품을 16억원, 비금속광물을 10억원, 음식료를 9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내수주 중에서 덜 올랐다는 평을 들은 은행과 보험, 경기를 별로 타지 않는 의약품, 음식료가 외국인의 주관심 대상인 것으로 판단된다.

게시글 찬성/반대

  • 3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