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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이후 투자 유망 주식 찾아봤더니 … SK하이닉스 · 기아차게시글 내용
국내 주요 5개 증권사는 설 연휴 이후 유망 종목으로 18개 종목을 추천했다. 18개 종목 가운데 중복 추천을 받은 종목은
SK하이닉스 1개 종목이었다.
우리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는 SK하이닉스를 유망 종목으로 권했다. SK하이닉스는 올 들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상승세다. 지난해 실적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우리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산업 내 독과점적인 지위로 D램(DRAM) 사업 호항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며 "모바일 기기 확산에 따른 낸드플래시 메모리산업의 중장기 성장성도 호재"라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도 "D램 수요가 많아 높은 수준의 평균 판매단가(ASP) 유지가 가능하다" 며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양호한 주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자동차 빅3 중 기아차와 현대모비스는 우리투자증권과 삼성증권으로부터 각각 추천을 받았다. 우리투자증권은 기아차에 대해 "주가하락을 야기했던 4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현재 가격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시점" 이라며 "원·달러 환율 변동성 완화와 중국 3공장 생산 시작 및 미국 신차 판매 성장동력 보유가 가격 매력 요인"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현대모비스가 해외시장 사후서비스(A/S) 수요 도래에 따라 지난 3년간 투자에 대한 회수기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대우증권과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은 은행주 3개도 유망 종목으로 제시했다. 대우증권은 KB금융증권에 대해 올해 순이자마진(NIM) 하락이 멈추면서 자산 증가에 따른 매출(탑라인)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했다. 대기업 관련 노출(익스포져)이 작아 이익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낮고, 매출의 안정적 증가가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최근 주가 조정에 따른 가격 매력도 부각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증권은 하나금융지주에대해 금융 업종의 전반적 개선이 전망되는 가운데 저평가 매력이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외환은행 인수 이후 점진적 시장점유율 증대 및 구조적 변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우리투자증권은 신한지주가 올해 높은 실적 가시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시경제(매크로) 호조에 따른 대출성장 확대와 대손비용 감소, 금리환경 변화에 따른 NIM 개선 가능성 등을 실적 개선 재료로 봤다.
화학업종에선 롯데케미칼과 LG화학이 러브콜을 받았다. 신한금융투자는 롯데케미칼에 대해 "유로존 경기 회복에 따른 수혜가 유효하다" 며 "최근 유가 안정에 따라 마진이 개선되면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는 SK하이닉스를 유망 종목으로 권했다. SK하이닉스는 올 들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상승세다. 지난해 실적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우리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산업 내 독과점적인 지위로 D램(DRAM) 사업 호항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며 "모바일 기기 확산에 따른 낸드플래시 메모리산업의 중장기 성장성도 호재"라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도 "D램 수요가 많아 높은 수준의 평균 판매단가(ASP) 유지가 가능하다" 며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양호한 주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자동차 빅3 중 기아차와 현대모비스는 우리투자증권과 삼성증권으로부터 각각 추천을 받았다. 우리투자증권은 기아차에 대해 "주가하락을 야기했던 4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현재 가격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시점" 이라며 "원·달러 환율 변동성 완화와 중국 3공장 생산 시작 및 미국 신차 판매 성장동력 보유가 가격 매력 요인"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현대모비스가 해외시장 사후서비스(A/S) 수요 도래에 따라 지난 3년간 투자에 대한 회수기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대우증권과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은 은행주 3개도 유망 종목으로 제시했다. 대우증권은 KB금융증권에 대해 올해 순이자마진(NIM) 하락이 멈추면서 자산 증가에 따른 매출(탑라인)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했다. 대기업 관련 노출(익스포져)이 작아 이익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낮고, 매출의 안정적 증가가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최근 주가 조정에 따른 가격 매력도 부각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증권은 하나금융지주에대해 금융 업종의 전반적 개선이 전망되는 가운데 저평가 매력이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외환은행 인수 이후 점진적 시장점유율 증대 및 구조적 변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우리투자증권은 신한지주가 올해 높은 실적 가시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시경제(매크로) 호조에 따른 대출성장 확대와 대손비용 감소, 금리환경 변화에 따른 NIM 개선 가능성 등을 실적 개선 재료로 봤다.
화학업종에선 롯데케미칼과 LG화학이 러브콜을 받았다. 신한금융투자는 롯데케미칼에 대해 "유로존 경기 회복에 따른 수혜가 유효하다" 며 "최근 유가 안정에 따라 마진이 개선되면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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