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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미영기자] JP모간증권은 21일 "네패스(,,)에 대한 생산축소 우려는 과도하며 최근 조정이 좋은 매수기회를 제공한다"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다만, 이익전망 하향으로 목표가는 1만8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낮췄다. JP모간은 "액정표시장치(LCD) 산업의 재고조정 우려가 부담이 됐지만 최근 주가하락은 과도하다"며 "연말 기대되는 LCD 구동칩(LDI)의 어닝 모멘텀에도 불구, 바닥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슬림폰 인기 증가로 금속 산화막 반도체(CMOS) 이미지 센서의 골드 범핑 사용이 금속연결(wire-bonding)을 대체할 전망"이라며 "다만, 기대보다 낮은 LDI 재고악화를 감안해 올해와 내년 이익추정치는 낮췄다"고 설명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패스 (033640) NEPES Corp. 반도체, LCD 및 휴대폰 핵심소재 전문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1,271억	자본총계	977억	자산총계	1,887	부채총계	909억
누적영업이익	172억	누적순이익	180억	유동부채	545억	고정부채	363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13.3%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늘었다가 2004년 17.5%를 고점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떨어진 이유가 일시적인 것인지 업종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추세적으로 그럴 것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