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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초입 종목 @@@@@@@@@@@@@@@@@@@@@@@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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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분기 실적.
매출 501억원 ( 전년동기대 448억원 대비 11.9% 증가 )
영업이익 63억원 ( 전년동기 38억원 대비 21% 증가 )
순이익 37억원 ( 전년동기 적자전환 ).
2008년도 전체 실적
매출 1894억원 ( 전년 1558억원 대비 22% 증가 )
영업이익 203억원 ( 전년 139억원대비 46% 증가 )
순이익 -40억원 ( 전년 91억원 대비 적자전환 )
이제 마지막 악재가 나왓습니다.
업종이 최악의 불황 상황에도 불구하고 매출 증가 하엿으며
영업이익률이 11% 대를 유지 함으로서 2009년도 전망을
아주 밝게 해주고 잇습니다.
순이익을 적자로 반전 시킨 환변동보험이 2008년
12월 31일부로 종료 되엇으니 이미 악재는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것으로 보여지므로 이제는 주가는
순탄한 상승흐름을 예상해봅니다.주가라는것이 3개월이나
6개월을 선행해서 움직이는 지표라는점과 올해 최악의 반도체
경기에서도 이룩한 성장성과 수익성은 네패스의 주가를 2배이상
끌어올릴 여력이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더군다나 주가에 반영된 악재는 더이상 악재가 아니다는
증시 격언에 맞게 2009년도에 올해와 같은 실적만 유지한다해도
영업이익기준으로 EPS 가 1100원으로 현재가 대비 PER 가 3밖에
되지않아 이런주장에 힘을 실어줍니다.
올해 큰폭의 순익 증가 예상 !!!!!!!!!!
키움증권은 29일 네패스에 대해 올해 영업외손익 악화 요인들이 해소되면서
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500원(28일 종가 345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병기 애널리스트는 "네패스가 엔화차입금 16억엔에 대한 외화환산
손실, 환변동보험에 따른 파생상품 거래손실 등으로 지난해 4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며 "올해도 엔화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환율 변동 폭이
지난해에 비해 축소될 것이고 환변동보험은 작년 말로 계약기간이 끝나 올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적자를 내고 있던 해외법인에 대한 구조조정 비용 등으로 지난해 지분법손실
이 악화됐으나, 올해는 이 같은 일회성 비용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실적이 전방 산업의 재고조정과 비수기 등으로 1분기에 악화되겠지만,
2분기부터 회복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전략 거래선들의 재고조정이 마무리되는 1분기 후반부터는
물량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며 "실적은 2분기부터 정상궤도로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네패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9%, 21.4% 증가한 501억원과 64억원을 기록, 키움증권의 추정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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