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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치킨게임이 끝나가고 잇다.

세계 D램 반도체 업계 5위에 드는 독일의 반도체업체 키몬다가 23일 파산을 선언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이날 뮌헨 행정법원의 잉그리트 카프스 대변인은 키몬다가 파산을 선언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키몬다는 지난달 독일 작센 주정부와 모회사 인피니온 테크놀로지, 포르투갈 은행 등으로부터 3억2500만유로(약 5900억원)를 지원받았으나 결국 파산하게 됐다.
  
세계 D램 시장에서 9.8%의 점유율을 갖고 있는 키몬다의 퇴출은 한국 기업들에게는 호재가 될 전망이다. 메모리 반도체의 공급과잉 국면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모회사 인피니온은 유럽 2위 반도체 제조업체로 키몬다의 지분 77.5%를 보유하고 있다. 인피니온도 지난해 9월까지 7분기 연속 손실을 기록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상황이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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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도 적자나는 반도체시장에서

순익을 내고 잇는 기업.

동양종합금융증권은 20일 한미반도체에 대해 올해 전방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침체로 역성장이 불가피하지만, 장기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외인/기관매매동향 날짜 종가 대비 등락율 기관 외국인 기간누적 일별순매매 일별순매매 지분율 2009/01/30 3,630 ▲ 360 ▲ 11.01% 171,611 52,660 0 0.88% 2009/01/29 3,270 ▼ 135 ▼ 3.96% 118,951 15,034 -16,360 0.88% 2009/01/28 3,405 ▲ 440 ▲ 14.84% 103,917 -10,070 4,230 0.94% 2009/01/23 2,965 ▼ 40 ▼ 1.33% 113,987 37,940 -100 0.92% 2009/01/22 3,005 ▲ 55 ▲ 1.86% 76,047 -2,470 -3,940 0.93% 2009/01/21 2,950 ▼ 90 ▼ 2.96% 78,517 -210 -8,240 0.94% 2009/01/20 3,040 0 0.00% 78,727 560 -12,600 0.97% 2009/01/19 3,040 ▲ 140 ▲ 4.83% 78,167 -1,030 11,300 1.02% 2009/01/16 2,900 ▲ 100 ▲ 3.57% 79,197 3,480 -8,730 0.98% 2009/01/15 2,800 ▼ 290 ▼ 9.39% 75,717 -237 -4,260 1.01% 2009/01/14 3,090 ▲ 110 ▲ 3.69% 75,954 -236 1,390 1.03% 2009/01/13 2,980 ▼ 40 ▼ 1.32% 76,190 -714 -670 1.02% 2009/01/12 3,020 ▼ 120 ▼ 3.82% 76,904 400 -2,750 1.03% 2009/01/09 3,140 ▲ 25 ▲ 0.80% 76,504 -16,923 4,720 1.04% 2009/01/08 3,115 ▼ 85 ▼ 2.66% 93,427 -16,190 9,990 1.02% 2009/01/07 3,200 ▲ 10 ▲ 0.31% 109,617 -27,860 -430 0.98% 2009/01/06 3,190 ▲ 65 ▲ 2.08% 137,477 870 11,440 0.98% 2009/01/05 3,125 ▲ 155 ▲ 5.22% 136,607 11,026 8,420 0.94% 2009/01/02 2,970 ▲ 70 ▲ 2.41% 125,581 7,995 8,900 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