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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미영기자] JP모건증권은 19일 "네패스(,,)가 다양한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집적회로에 적용되는 통합 웨이퍼관련 범핑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아웃소싱 공급자라"라며 비중확대와 목표가 1만8000원으로 분석을 개시했다.JP모건은 "네페스의 경우 특히 제품 구성 개선과 LCD 드라이버 집적회로(LDI)의 높은 성장세로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 공급라인에서 최대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 중 하나"라고 밝혔다.JP모건은 "2007년까지 3년간 연평균 주당순이익(EPS) 복합성장률이 30%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며 "LFI 업체들의 수익성장세 악화에 대한 우려와 날리, 산업평균 성장세를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낙관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패스 (033640) NEPES Corp. 디스플레이용 반도체소재 등 생산업체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1,122억	자본총계	942억	자산총계	1,850	부채총계	907억
누적영업이익	184억	누적순이익	184억	유동부채	555억	고정부채	352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1122.4억원을 기록하며 저점대비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늘었다가 2004년 17.5%를 고점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떨어진 이유가 일시적인 것인지 업종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추세적으로 그럴 것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