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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미영기자] 메리츠증권은 22일 "네패스의 반도체 분야의 집중 투자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높이고, 목표가를 1만7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네패스(033640) -4분기 매출 392억원 및 영업이익 50억원 기록, 매출증가에도 불구하고 성과급지급 등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올해 반도체 분야의 집중투자로 반도체 분야의 매출이 전년대비 150% 이상 증가하고 내년부터는 싱가폴법인의 이익기여도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각각 2만3000원(’06년 주당순이익(EPS)에 주가수익비율(PER) 12.0배 적용)으 및 매수로 상향조정함(문현식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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