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네패스, 외인이 16일 연속 사는 이유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300 2006/01/04 00:30

게시글 내용

 

 

 네패스 A033640
  코스닥  (액면가 : 500)      * 01월 04일 00시 31분 데이터   
현재가 18,700  시가 19,250  52주 최고  
전일비 ▼ 350  고가 19,250  52주 최저  
거래량 254,038  저가 18,700  총주식수 18,637,750 

 

 

디스플레이용 반도체소재 등을 생산하고 있는 네패스가 외국인으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

증시 전문가들은 네패스가 반도체, LCD, 평판디스플레이, 휴대폰 등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지녔을 뿐만 아니라 올해 추가 설비투자가 마무리되면서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9일부터 이날까지 16거래일 연속 네패스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이 기간동안 네패스를 112만2218주를 순매수했다. 이에 힘입어 네패스는 10% 가량 올랐다.

외국인들이 관심을 갖는 것은 네패스의 실적 호전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해말 실시한 290만주 규모의 유상증자 물량이 시장에서 어느 정도 소화된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 네패스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실시한 해외 기업설명회에서 외국인들은 네패스의 증자 일정에 대해 질문이 많았다"며 "11월 22일에 상장된 증자물량이 어느 정도 소화됐다고 판단한 이후 외국인들이 네패스 주식을 사들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네패스는 지난 4분기 창사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전망된다. 한누리투자증권은 반도체 사업 부문의 증설,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의 7세대 라인 시양산에 따른 공급물량 증가, 지난 3분기까지 부진했던 크린룸 사업부문의 수주 증가로 실적이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한누리증권은 네패스가 지난 4분기 매출액 402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지난해 경영계획 초과달성에 따른 25억원 가량의 특별 성과급 지급으로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12% 감소한 46억원 내외로 추정했다.

네패스의 지난해 매출액에 대한 에프엔가이드 컨센서스는 1162억원, 순이익은 188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59%, 46%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컨센서스는 지난해보다 각각 90% 가량 증가한 매출액 2196억원, 순이익 357억원으로 집계돼, 전년보다 더욱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인 한누리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말쯤 설비 투자가 마무리되면서 2분기부터 외형이 크게 증가하고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