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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이번주 종목을 이야기 해보져. ^^; 이런데 글쓰는게 첨이라... 저같은 넘도 있구나 하면서 예쁘게 봐주세여. 지난주 금요일에 새한, 파라텍, 대경기계 를 선택했습니다. 새한은 어떤분이 강추하길래 차트도 안보고 대량매수했져. 2500주 글고 파라텍은 나름데로 확고한 확신이 있는 주였습니다. 200주 대경기계는 오르면 오를수도 있고 13500원에서 손절매 할려구 했져. 200주 근데 이것이 어떻게 된일인지 새한은 영 별볼일 없더군여. 그래서 어제 손 절매 할려구했는데 학원가야되기 땜시 그냥 놔두었져. 그리고 파라텍은 엄 니가 보시더니 "50만원이나 벌었네 팔아라"하시는 겁니다. "너 학원에두 가 야되지않니..." 쩝 저는 "이건 확실한거야"라고 대답했지만 바루 팔았습니다. 헐 제가 원래 귀가 얇아서 ㅠㅠ 이것이 이틀연속 상한가를...속이 너무 쓰렸 습니다. 그래서 화요일엔 잘해야지 하면서 차트를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차트 의 차짜도 모르는 넘이 헐 ^^; 그리고 선택한것이 이엔텍, 다날리아이티,에이 콘,KEP전자 세가지였습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새벽 3시까정 분석과 함께 약간 의 포트리스를 즐겼습니다. 거기서 매수 계획과 새한(멍멍이같은!!!)을 매도 할 계획을 세웠져, 그런데 이게 웬일 입니까. 아침에 일어나보니 10시!!! 쿵~~ 충격과 함께 패닉상태에서 고점에서 몇가지를 사는 우를 범했습니다.그런데 장중에는 약간이지만 이익을 볼 정도루 올라가더군여. 그런데 못팔았습니다. 글구 끝날때 보니 단타용인 에이콘과 KEP전자는 마구 하락하는겁니다. 그래서 도중손 절매를 하여 손실은 그리 크지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엔텍은 사지를 못했습 니다. 고점에서라두 사는건데 웬지 겁이나더군여 새한땜시...그런데 이것이 상한 가를 흑...그리고 어제 엄마의 꾐에 넘어가서 판 파라텍이 또 상한가를...넘 속 이 쓰립니다. 그리고 장막판에 은행주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길래 국민은행을 몇주 샀습니다. 그리고는 오늘 내내 엄마(제가 아직 나이가 어려서)와 심한 말다툼..."왜 안깨워 줬어!!!"을 했져. 제 엽기 매매현황이었습니다. 다음부터는 이런글 안쓰도록 노력해볼랍니다. 아직은 왕초보거든여. 그런데 이런 하락장에 괜찮은 종목을 찾아낼수 있다는 사실 을 안것만으로도 만족했습니다. 그럼 진짜 다음 글을 쓸때는 자랑할만한(?)매매현 황을 쓸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감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