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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선지지율 1위인 반기문 테마주에 주목해야 할 시점입니다.

그럼 반기문 테마주 중에서 어떤 우선주를 골라야 수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을까요?

제가 반기문 테마주로 [성문전자우]를 소개했을때 가격대가 8천원대 였습니다.
그리고 주가는 4만원 이상을 찍었으니 5배나 대폭등을 한 겁니다. 그것도 짧은 시간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기문 테마주가 [성문전자우] 뿐이라면 더 많이 계속 오를 겁니다.
하지만 반기문과 악수한 사진만으로도 반기문 테마주가 되는 세상이니 테마주는 계속 늘어납니다.

반기문과 같은 충북에 공장이 있어도 반테마, 같은 대학교 동문이라는 이유로도 테마주가 됩니다.
그러니 별의별 연결고리를 찾아 수십종목의 반기문 테마주들이 끊임없이 생겨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이유로 연결고리로 편입된 반기문 테마주들은 폭등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세요. 수많은 반기문 테마주들이 대기중인데, 한종목에 목을 멜 이유가 있을까요?

어차피 반기문 테마의 연결고리는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 입니다.
모두 그만 그만한 정도의 연결고리를 갖고 있으니 당연히 순환매 장세가 연출되기 마련입니다.

즉 이미 폭등한 테마주는 횡보하거나 떨어지고, 아직 바닥에 있는 테마주는 조만간 폭발하게 됩니다.
주가와 시가총액이 바닥이라야 앞으로 몇배 상승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주가가 폭등하려면 심리적 명분이 필요한 법입니다. 그래야 매수세가 몰리고 폭발하게 됩니다.
반기문 테마주 중에서 주가가 바닥이고 시가총액이 낮은 종목 중에서 폭발할 종목이 나올테니까요.

액면가 500원에 불과한 [성문전자우]가 4만원까지 폭등할 수 있었던 것은 낮은 시가총액 때문이었죠.
지금이야 시가총액이 200억 내외지만, 제가 [성문전자우] 소개할 시점에는 50억 정도에 불과했지요.

그렇다면 [성문전자우] 보다 시가총액이 낮으면서도 주식수가 훨씬 더 적은 우선주는?
그래서 제가 찾아낸 종목이 바로 [깨끗한나라우]입니다. 정말 모든 조건이 완벽하더군요!

[성문전자우] 소개후 5배 폭등했듯이... [깨끗한나라우]도 대폭발할 조건을 모두 갖추었지요.
오히려 더 좋은 조건의 명분을 갖추었는데... 그것은 액면가가 5000원 짜리인데도 주가가 낮다는 겁니다.

[성문전자우]보다 주식수도 절반정도 밖에 되지 않고 액면가도 5000원인데 주가는 더 낮습니다.
이처럼 완벽한 조건에 대폭발을 기대할 수 있는 강력한 명분을 갖춘 우선주 찾기는 정말 어려울 겁니다.

참고로 [깨끗한나라우]의 최병민 회장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서울대 외교학과 동문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충북에 공장도 있다고 하니... 반기문과의 연결고리가 2개나 동시에 있는 셈입니다.

마지막으로 [깨끗한나라우]의 실적입니다. 최근 몇년간 재무제표를 보니 지속적인 영업이익이더군요.
실적까지도 우량한 회사인데, 주가는 바닥이고, 주식수도 적고 반기문 테마주이니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