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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공업 "급등락 원인은 수급"게시글 내용
자동차 부품업체인 세종공업의 주가는 등락이 심하다. 뚜렷한 재료 없이 상한가에서 마이너스로 맥없이 밀리기도 하고, 마이너스권에서 상한가로 치솟기도 한다. 주가가 등락이 심하게 되자 장중에는 피인수설, A&D설 등이 흘러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장중 루머는 "사실무근"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정운관 세종공업 기획담당 이사는 "대주주 지분이 70% 가까이 되고, 자산가치가 800억원이 넘어 주식가치보다 훨씬 높은데 회사를 팔 이유가 있겠느냐"고 반문하며 "대주주는 코스닥 등록 이후 단 한주도 시장에 처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 이사에 따르면 실제 유통주식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몇십억원만 있으면 주가를 쉽게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며 주가 급등락과 회사측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 정 이사는 "얼마전에도 모증권사에서 대량으로 매수했다 금방 파는 바람에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며 "회사 주가가 큰 폭으로 움직이는 것은 재료가 아닌 수급의 문제"라고 설명했다. 세종공업의 지분구조를 살펴 보면 박세종 회장(33%)를 비롯한 특수관계인 지분이 69.96%에 이른다. 여기에 30억원(약 5%) 규모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유통될 수 있는 물량은 전체 발행주수의 25%에 불과하다. 또 일평균 거래금액이 10억원 내외에 불과하기 때문에 조그만 재료나 몇억원의 자금에도 쉽게 주가가 출렁이는 것이다. 한편 세종공업의 4일 오전 10시6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50원(1.81%) 내린 2720원을 기록 중이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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