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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텍  :   항공우주 신소재  에어로젤 상용화 예정

*마지막 3단계 테스트중으로 올해 상용화 예정
*국채과제 마무리단계 진입
 
에어로젤은 단열, 보온, 충격완충, 방음, 내화성 등에 있어서 매우 우수한 특성을 지니고 있는 신소재로 미항공우주국NASA의 우주왕복선과 화성탐사선의 단열소재로 사용되면서 알려졌으며

에어로젤'은 미국 ASPEN AEROGELS 社가 상업화에 성공하여, 현재 파이프라인 관련, LNG 관련, 방위산업 관련, 건축, 의류, 신발 관련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기초소재에 활용되고 있다.
 
전세계에서 에어로젤을 상업용으로 생산하는 회사는 미국의 cabot사와 aspenaerogel사 두곳으로 한국에서는  현재  화인텍이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에어로젤 저비용 상용화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현재 마지막 3차 테스트 단계이며, 적어도 2010년에 상용제품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화인텍 뿐만 아니라 한국과학기술원과 생산기술연구원에서도 에어로젤 상용화를 위한 연구를 추진 중에 있으므로 조만간 에어로젤 원료를 전량 국산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