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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실적 예상치 상회, 흑자전환 , 꿈의 신소재 에어로젤 상용화, 양산체제 구축게시글 내용
화인텍 --> 1분기 경상이익 순이익 흑자전망 어닝서프라이즈 예상
한때 2만원을 상회했던 주식인데 이제 턴 어라운드 하는듯 하네요 챠트모양도 아주 좋아보입니다
-환율급락으로 키코손실 크게 감소
-고압가스용기,건축용판넬 사업부 매출 2배이상 증가
-호주 고르곤 프로젝트 수주시 2000억 매출기대
2010년 04월 20일 (화) 10:12:39 주영빈 기자 yb0705@newsprime
[프라임경제] 화인텍(033500)은 영업외비용 발생이 줄어들면서 전분기대비 올 1분기 흑자전환 할 것으로 전망했다.
화인텍 관계자는 "지난해 키코(KIKO)와 계열사 지분법 손실 등으로 적자전환 했지만 올해 이 같은 손실이 줄어들면서 흑자전환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조선업에서는 수익이 미미한 상태이지만 고압가스용기, 건축용 판넬 등 사업부분에서 지난해 보다 2배 이상의 매출이 발생되고 있어 올해 이익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말 호주 고르곤 프로젝트가 수주되면 20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며 "프로젝트 관련해 현대중공업이 2조원가량 수주를 받은 상태이고 자사가 반독과점 업체로 사업에 관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인텍, 에어로젤 상용화 성공 상반기 양산체제
액화천연가스(LNG)용 보랭자재 업체 화인텍(대표 김홍근)은 보랭자재 신소재인 에어로젤 시제품 생산에 성공하고 양산시스템을 갖췄다고 8일 밝혔다.
에어로젤은 전체 부피의 95% 이상이 공기로 이뤄져 매우 가벼운 고체로 ‘꿈의 신소재’로도 불린다. 단열성능이 우수하고 섭씨 1000도 이상에서도 불에 타지 않는 불연성, 다공성 구조로 인한 높은 채광률 및 소음차단 등의 특징이 있어 LNG 저장탱크, 자기부상열차, 건축단열재 등에 폴리우레탄 대신 활용될 수 있다.
화인텍은 이 에어로젤을 기존 분말 형태가 아닌 취급이 쉬운 블랑켓 형태로도 개발했다. 화인텍은 현재의 연산 6t 생산 시스템을 내년 7월까지 60~70t 생산 가능 체제로 확충할 계획이다.
화인텍 관계자는 “그동안 연구소나 기관의 실험실 개발 수준에서 진일보해 균질한 품질의 대량 생산이 가능해진 점, 제조원가를 동급의 해외제품 가격 대비 50% 이하로 낮춰 상용화의 길을 열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 기술 및 시스템을 응용하여 고층빌딩에 사용되는 초고강도 콘크리트용 내화피복재를 건설사와 공동 개발 중이며, 미국과 유럽 등에서 그린하우스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채광창용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해 일반 건축단열시장 진출하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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