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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황장에서 소외되어 수익률 까먹었던 한을 풀어주리라 생각하면서 2005년이 아쉬워 오늘 폐장기념으로 다시 샀다.

최근 Citibank로부터 운전자금 명목으로 2천만불 차입했던데... 원자재 구입자금인 듯.
요즘 화인텍이 사용하는 원자재 가격 동향은 어떤지요?
외화 운전자금 확보는 2가지 의미로 볼 수 있는데...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구입자금 증액과 아니면 매출증가에 따른 구입량 증액으로 볼 수 있는데... 어떤 쪽일까?

누구 아시는 분 화인텍 현황 좀 알려주세요... 요즘 언론도 그렇고  analyst도 그렇고 뭐 정보를 접할 곳이 없네요. 공장짓느라 주식에는 회사에서 신경 안 쓰는 듯하고...

중요한 건 4/4분기 실적인데... 뭔가 turnaround의 기운만 느껴지면 날라가는데... 조선주는 후판가 하락으로 활황인데... 화인텍 납품가격은 인상될라나?

그리고 지분법 평가 대상인 자회사 현황은 어떤가요? 어디 정보를 좀 구할만한 싸이트 없나요?

암튼 상반기 20000원을 기대하면서... 여러분 모두 성투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