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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저온 보랭제 생산업체인 화인텍이 대규모 수주 재료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냈
다.

  4일 코스닥시장에서 화인텍은 5.02%(4백90원) 오른 1만2백50원으로 3일째 상
승세를 보였다.

거래량도 50만주를 웃돌았다.

  주가 상승 이유는 대규모 수주 때문이다.

화인텍은 이날 일본의 LNG업체인 유니버셜조선소로부터 절연패널 등 보냉재료
1백85억원어치를 공급키로 계약했다.

회사 관계자는 "2분기부터 수주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최근 화인텍에 대해 "부가가치가 높은 초저온 보냉제 매출
이 올해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매수" 의견에 1만2천3백원의 목표주가
를 제시했다.

화인텍 A033500   코스닥  (액면가 : 500)      * 04월 04일 17시 57분 데이터    현재가 10,250  시가 9,800  52주 최고   전일비 ▲ 490  고가 10,600  52주 최저   거래량 530,084  저가 9,760  총주식수 15,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