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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은 14일 보냉 및 가스사업 주력업체인 화인텍에 대해 외형과 수익이 동 시에 성장하는 장기 성장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LNG선 시장이 향후 10년간 고성장이 예상돼 LNG선 핵심인 탱크를 실질적으로 제 작하는 보냉제 업체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주요 원재료인 MDI 가격이 하향 안정되고 있고, 2004년 이후의 수주 계약에 서는 원재료 가격 변동을 판매가에 반영하게 돼 이익률이 보장된다고 설명했다 . 조선사들의 저가 수주가 올 1분기에 대부분 해소돼 이익률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여 보냉재의 가격도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여기에다 중장기적으로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 화인텍센추리의 상장 가능성 도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양증권은 "장기적인 전방사업 호조에 따른 수혜, 생산능력 확대로 인한 매출 증대, 화인텍센추리 상장 가능성을 고려할 때 주가도 중장기적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화인텍 (033500) Finetec Corp. 초저온 보냉제 및 가스계 소화설비 업체 코스닥 화학

누적매출액	1,963억	자본총계	729억	자산총계	2,188	부채총계	1,458억
누적영업이익	135억	누적순이익	96억	유동부채	1,244억	고정부채	214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35.8%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6.9%로 호전되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