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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종목정보 리서치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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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통신 - 파워콤 협상, 데이콤·하나로 병행추진 - 당초 10월말까지로 예정됐던 파워콤 매각 계약이 협상지연에 따라 내달로 늦춰지게 됐다. 파워콤 지분매각을 추진중인 한전은 19일로 하나로통신(33630)과의 우선협상기한이 종료됨에 따라 21일부터 데이콤에게 우선협상대상 지위를 부여하고 본격 협상을 시작하기로 했다. 한전은 데이콤과 협상을 진행하는 동시에 하나로통신과의 협상을 병행하기로 했지만, 데이콤에 우선협상권한이 부여됨에 따라 하나로통신은 차순위로 밀려나 데이콤과의 협상이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 협상권한을 갖게된다. 한전은 "하나로통신과의 협상에서 일부 계약조건 타결이 지연돼 하나로통신과 협상을 계속하는 한편, 데이콤(15940)과는 당초 계획대로 다음주부터 6주간 본격적인 협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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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직물 - 영화직물, 최대주주 지분 전량 매각 - 영화직물(36600)은 최대주주 및 그 특수관계인의 보유지분 100%(90만700주, 전체 지분의 61.58%)를 주당 1만1700원으로 105억원에 최정호에게 매각하고 경영권을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매매대금은 오는 11월4일 지급된다. 영화직물은 이를 위해 최정호 등을 대상으로 73억9200만원(105만6000주)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 납입일은 오는 11월5일, 신주권교부예정일은 오는 11월20일이다. 회사측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납입된 자금은 향후 추진을 계획하고 있는 엔터테이먼트 사업 전개를 위한 자금으로 사용되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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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 - 제이씨현 대표 등 3명, 주가조작 관련 기소 - PC주변기기 전문업체인 제이씨현(33320)시스템의 대표와 전 기획실장 등이 시세조종 혐의로 19일 검찰에 불구속기소됐다. 주가조작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제이씨현 대표 등에게 돈을 뜯어낸 제이씨현의 전 자창 한모(36)씨는 공갈혐의로 구속기소됐다. 19일 검찰 등에 따르면 제이씨현 전 경영기획실장 최모씨 등은 회사주식을 담보로 옵션거래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입자, 작년 12월 주가조작 전문가에게 10억원을 맡겨 자사주를 상대로 허수주문 등을 내는 수법으로 주가를 끌어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한씨는 최씨 등이 주가조작을 시도한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 2억여원을 뜯어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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