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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 빠르면 이번주 무상증자 결의 정보통신업체인 제이씨현시스템이 빠르면 이번주중 이사회를 열어 무상증자를 결의할 예정이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제이씨현은 오는 14일까지 무상증자 비율을 확정해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제이씨현의 이번 무상증자폭은 80~100%사이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씨현은 무상증자와 관련해 지난달 21일 코스닥증권시장 공시를 통해 회사 내부적으로 무상증자 실시를 확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제이씨현은 최근 영업호전 및 미 이퀀트사와의 업무제휴를 통한 별정통신사업 진출, 무상증자 등 호재성 재료가 기대되면서 주가가 지난 1일이후 5일연속 상승해 8일현재 2만8천원대를 기록했다. 임상희기자sh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