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의 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
MS는 26일(현지시간) 지난달 31일 마감한 2007 회계연도 3분기 순이익이 49억3000만달러(주당 50센트)를 기록, 전년대비 6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톰슨 파이낸셜이 집계한 월가 전망치 주당 45센트를 상회하는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대비 32% 늘어난144억달러로 역시 월가 전망치 138억9000달러를 넘었섰다.
윈도비스타 및 오피스 2007 판매가 호조를 보인 것이 실적 개선의 주 요인이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마이크로 소프트 최고 재무책임자(CFO) 크리스 리델은 "멋진 분기였다"였다고 자평했다.
그는 비스타 판매량이 내부 예상치였던 3~4억달러를 거뜬히 넘어섰으며 오피스 2007판매도 기대를 웃도는 2억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다만 Xbox360, 준 등을 생산하는 엔터테인먼트 부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1% 감소한 9억2900만달러에 그쳤다.
MS는 4분기 실적 예상치로 순이익 주당 37~39센트, 매출 131~134억달러를 제시했다. 월가 예상치는 순이익 주당 40센트, 매출 133억1000만달러다.
MS는 26일(현지시간) 지난달 31일 마감한 2007 회계연도 3분기 순이익이 49억3000만달러(주당 50센트)를 기록, 전년대비 6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톰슨 파이낸셜이 집계한 월가 전망치 주당 45센트를 상회하는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대비 32% 늘어난144억달러로 역시 월가 전망치 138억9000달러를 넘었섰다.
윈도비스타 및 오피스 2007 판매가 호조를 보인 것이 실적 개선의 주 요인이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마이크로 소프트 최고 재무책임자(CFO) 크리스 리델은 "멋진 분기였다"였다고 자평했다.
그는 비스타 판매량이 내부 예상치였던 3~4억달러를 거뜬히 넘어섰으며 오피스 2007판매도 기대를 웃도는 2억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다만 Xbox360, 준 등을 생산하는 엔터테인먼트 부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1% 감소한 9억2900만달러에 그쳤다.
MS는 4분기 실적 예상치로 순이익 주당 37~39센트, 매출 131~134억달러를 제시했다. 월가 예상치는 순이익 주당 40센트, 매출 133억1000만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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