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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인데..1시간후 지우겠습니다.게시글 내용
필명 | 분석탐정 | 작성일 | 2006/04/26 07:48 | ||
제목 | 안타까운 맘에 T선생동호회 경험담 고백 | ||||
저는 추호도 그 누구도 비방하고자 하는 입장은 절대 아니니 오해마십시요. 단 정말로 진실을 호도하는 짓은 어떠한 행태로는 용서받지 못할 거라는 생각에 몇 자 적습니다
저는 T선생 유료회원 3개월 가입했던 회원입니다 꽤 열성적으로 참석했던 회원입니다 대기업 직원이라 네이버 씽크풀참고하며 짬짬히 시간내서 주식 투자하다가,,,, 제 관심종목 중 겹치는 부분이 T선생 동호회 AS를 보고 동호회 자발적으로 가입했습니다
3개월을 활동하면서 느끼는 거는 정말로 참담함 그 자체 였습니다 다른 동호회의 애널들이나 1000원짜리 애널들도 다 비슷하다 생각하지만,,,, 기대가 컸기에 실망과 분노도 컸나 봅니다
SMS에 의존하다 씽크풀과 동호회 게시판 급등주 AS가 달라서 그 이유를 묻자 위험한 종목은 실시간 채팅 가능한 회원만 추천한다기에 간덩이 크게 실시간 채팅도 해봤습니다
근데 제가 공부를 좀 하다 보니.... 너무도 화가나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채팅중이나 동호회 토론실에서 회원과 허심탄회한 토론도 했습니다
실상은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유료회원들의 손실과 그리고 3개월을 거치면서 채팅에 참여하는 낯선 아이디들 ,,, 즉 막판에 몰린 신규회원들만이 늘어가고 기존회원들의 계속적인 이탈을 보면서 비상토론회를 했었고 그 결과와 제 개인적인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여기 씽크풀도 아닌 유료동호회 회원들만 열람하는 토론게시판에 올렸는데도 동호회의 반응과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시샾의 사전허락없이는 어떤 형태의 토론과 채팅도 용납하지 않겠다 그리고 협조하지 않을시 강퇴시키겠다,, 그리고 복덩이님의 엄청난 공격,,,, 도대체 유료회원 의견개진이 그런식으로 말살될 수 있는지,,,,, 유료회원이 최고의 고객인것을 알기나 하는 사람들인지..... 참담했습니다만 돈이 아까워 1달 2달 꾸욱 참았습니다.
지금껏 저는 안티 해본적 없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정확해야 합니다 T선생은 정말로 실력있는 추천가라고는 도저히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지금도 변함없습니다 단지 수급과 기본챠트에 의한(매물대는 전혀 고려도 않함) 단기 반등 위주로 추천합니다 종목에 대한 투자비율도 제대로 안내하지 않습니다 순전히 자기 감과 주관적인 판단... 그리고 누구도 예측할 수 있는 허접한 전망,,, 그러나 맘급하고 조급함에 몰린 신규회원들은 무슨 정보라도 있는 줄 알고 몰빵하고 추가 물타기하다가 결국은 손절기회 놓치고 손실만 키우고 울면서 나가게 됩니다 특히 자기 종목 물렸는데 타종목 오른다고 서로 난리칠때 종목 갈아타지 않고 견기기 힘듭니다, 상대적 박탈감이 크니까요,,, 그러다 결국 스스로 당하죠,,,
주식시장이 초고속성장기인 작년 하반기의 테마주 위주에서는 그 꼼수가 통했을지 모르나 지금 장에서 개작살 나는게 바로 T선생 동호회입니다 3개월 유효회원 활동하면서 단 한번도 선취매해 본적이 없이 추격매수하다 탈회했습니다 종목발굴,,,, 한심한 수준입니다 정보 선취득 단 1번도 없었습니다 물론 부족한 저의 조급함이 추격매매했던 과오의 책임도 큽니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저보다 더 급한 회원들은 오죽했겠습니까? 실상을 알면 기절할겁니다 그사람들은 지금도 누군가의 의도적인 동호회 종목죽이기로 호도하면서 보안을 빙자로 회원들 단도리 할 겁니다
여기 올리는 AS모두 다 유료회원 모집을 위한 광고일 뿐입니다 왜냐구요? 기존회원들 거의 탈회하고 신규회원으로 수익 유지해야 하니까 욕먹어도 자꾸 올리는 겁니다. 이것은 거의 진실 일 겁니다. 사회사업가도 아닌사람이 다들 싫다는데도 부득불 우기면서 나는 스스로 좋은 일한다면서까지 유료회원과 일반일들을 공정하게 대하겠다는 어불성설은 뭡니까? 유료회원 기만인가요? 아님 유료회원들이 부처님 밑에서 배우는 걸까요?
여기 추천 AS종목들 실상 그 종목 제대로 수익 챙기는 회원 몇 분 안됩니다 장중 단타도 아니고(왜? 홀딩유효를 주로 외치니까) 애매한 장기적 마인드 ㅠ.ㅠ 최근은 추천주 2일을 못가는 거 보셨을 겁니다
복덩이님 여기에 시샾 대신해서 광고하는 걸 보니 정말 애처롭군요 (인간적으로 미안한 마음도 있습니다 님의 인격을 의심하기는 싫으니까요) 시샾에 대한 안타까움보다 막판에 몰린 유료회원들의 안타까움에 더 관심 가지세요 오늘 이제나 저제나 나에게도 언젠가는 기회가 오겠지 하면서 몰빵에 대한 유혹에서 헤맬 초보 회원들 입장을 먼저 헤아리세요
이제는 진실은 계속적으로 까발려질 것이며,,,, 절대로 손으로 하늘은 가릴 순 없습니다 지금도 지속될 유료회원들의 고뇌와 안타까움 그리고 혹 현혹되어 자기의 돈을 실력도 없는 허접한 동호회 시샾에게 내맡기는 어리석은 초보 투자분들의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글 남깁니다
반론도 좋고,,,, 욕도 좋습니다 때가 되면 자진 삭제하겠습니다 한때는 동호회 예찬론자였던 제 자신이 이렇게 된게 싫습니다. 본의 아니게 본 게시판을 어지렵혔다면 죄송합니다 반응을 봐가며 자진 삭제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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