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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그룹과 디케이디앤아이(033310)

총 11개 계열사를 두고 있는 DK그룹은 지주회사격인 DKC를 비롯해, 포스코 스테인리스 유통대리점인

 DKCS 등 대부분 스테인리스 철강관련 사업체로 이뤄져 있다.

dkc는

”국내 주요 수요처는 두산 중공업, 현대 중공업, 삼성 중공업 등 유수 중공업체로서 당사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75%에 달하고 있습니다. 또

한 당사는 연간 매출액의 과반 이상을 해외시장에서 달성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중국등 40개국에서 년 2억불 이상의 외화를 획득하고 있습니다.

 한화가 대우조선을 인수한다면 처남 회사이자

5선 국회의원 출신인 현 한나라당 상임고문이며 한화석화의 고문인 서정화씨로

 김승연 회장의 장인 회사인

 DK D&(033310)I에 각종 철강 및 후판 공급을 밀어줄 가능성이 커질 걸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스테인리스 후판을 국내 독점 공급하는 DKC를 제외한 일반강을 공급하는

DK D&I나 스테인리스 포스코 대리점인 DKCS의 경우에는 매출액이 엄청나게 늘어날 것으로 판단됩니다.
참고로 대우조선의 2007년 한해 원재료 구입액은 3조 5천억원, 올 상반기에만 2조 5천억원 가량 됩니다.

잘 아시겠지만 조선의 경우 원재료의 대부분이 철강관련 비용입니다.

DK D&I는 DKC나 DKCS의 실적을 지분법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이들 회사의 실적도 중요하기 때문에

DKC부분만 추가로 한마디 더 하겠습니다.
앞기사에 언급된 것처럼 DKC는 스테인리스 후판을 국내 독점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따라서 한화의 대우조선 인수여부를 떠나서 스테인리스 후판은 DKC제품을 거의 대부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DKC같은 경우 한화의 대우조선 인수로 인해 큰 실적상승이 발생되지 않습니다.
지만, 삼성중공업이 올해 국내 최초로 LNG-FPSO 하부선체 4척, 상부설비 1척을 수주받았다는 기사를 보았을 것입니다.

이 하부선체 1척당 스테인리스 후판 약 1만톤이 들어가고, 특히 상부설비는 1척당 2만톤이 들어가야 한답니다.

작년 4천5백억원대의 매출을 올린 DKC의 생산량은 6만5천톤 정도입니다. 기존 수요가 증가한 것이 아니라

 추가발생한 수요이기 때문에 향후 DKC도 엄청난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우조선의 기술수준을 보았을 때 대우조선도 곧 삼성중공업과 같은 기술집약적인

 선박을 수주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그 선박에 들어갈 각종 고부가가치 철강재를 DK그룹이 공급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2100여만주 주식중 70%정도의 대주주와 자사주 물량이고

유통주식수는 400여만주인데 이미 유통 물량 고갈로

하루 거래량 몇만주도 안됩니다

아직은 전혀 소문 나지 않은 회사입니다. 점차 한화와의 관계와 대우조선 해양에  본격적인 공급이 이뤄지면 

이미 기회는 없습니다.

기존 주주들의 강력한 어필로 회사에서도 수급대책과  홍보 ir계획을  조만간 잡을듯 싶습니다.

회사와 주주들간 20일경 주가 부양대책과 수급부족등 토론회와 간담회가 열릴예정이라는군요.

가장 주시해야할 2009년 최고의  종목중 하나입니다.

항상 대박주는 아무도 관심갖지 않은 종목 숨겨진 종목중 그럴만한 이유와 가치위에서 탄생합니다.

철저히 중장기 관점에서 접근하십시오

현재 철저히 베일에 가려 최저 가격에 세일중입니다.......관심...또 관심 섣부르게 단타 생각하셨다간 큰코 다칠주식입니다..

중장기 편안한 마음으로 가치투자 정석으로 생각하시고 투자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