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내용
현재 일본의 하이브리드카가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혼다,도요타 등등.
혼다 시빅은 3000만원대로 일반차보다 800만원정도 더 비싸지만 연비로 따지면 훨씬더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이어서 정부정책적으로도 적극 지원해주고 있는 상당히 매력적인 차입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2009년부터 하이브리드카를 본격 양산하는데 앞으로 고유가가 계속될거란 전망에서보면
하이브리드카 관련주들은 단기적으로나 중기적으로나 계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현재 대기업들도 앞으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수 있는 하이브리드카 사업에 속속 진출하고 있습니다.(삼성SDI,LG화학,SK에너지,대우부품등)
지금은 중기적으로 대세상승의 시작점으로 세력들의 흔들기가 심하지만 지속적인 상승이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전문가가 아니라면 주식시장을 초단기적으로만 보시지 마시고 중장기적으로 보시는 것이 오히려 수익이 더 좋다고 봅니다.
지금의 필코전자는 오늘 거의 저점(1625원/120일 이평에 거의와있음)을 찍었다고 보고 막판에 강력하게 되돌려 놓았습니다.
아마 세력의 관점에서 보아도 필코전자와 같이 저평가되고 강력한 테마와 성장성을 가지고 있는 주식을 더이상 눌러서 추세를 무너뜨리고 물량을 내주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미 전고점인 2500원 대에서 1765원까지 눌럿고 물량의 손바뀜도 활발히 일어났으니 앞으로는 예상외의 시세가 나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마조금은 시간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조만간 2000원대는 회복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시점에서는 급등이 나올 확률도 높은 상황입니다.
1차 목표가는 2300원정도로 생각하고 2차는 3000원까지는 갈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3000원대를 넘으면 4000원까지도 볼수 있겠지요.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면 4000원대의 가격이 어떻게 가냐고 하겠지만 주식시장은 강력한 성장모멘텀과 수급만 받쳐주면 충분히 가능한 가격이라고 봅니다.
이미 삼화전자는 1600원대에서 현재 5000원대로 한달안에 300% 가까이 올랐습니다.
이 주식이 한달만에 3배가까이 오르리라고 누가 상상했겟습니까?
주식시장은은 보수적인 관점에서만 보시면 절대로 이해 할수가 없습니다.
아주 오랜 과거를 돌이켜보면 새롬전자 같은 주식은 40여일을 점상한가를 쳐서 거의 100배가까이 올랏습니다.
이게 어디 상식으로 이해할수 있는 일입니까?
이래서 주식시장은 신분상승을 할 수있는 기회의 시장이고
또한 신분하락을 할 수 있는 쪽박의 장이기도 합니다.
그당시도 이런 40여일 상한가를 다먹은 사람은 아마 몇명 없을 것입니다.
그당시 100배의 수익을 얻은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 사람들은 주식을 사놓고 보지도 않고 있다가 어느날 한번 봐보니 100배가 되있더라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당시 새롬전자가 이렇게 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단지 다이얼패드라는 인터넷전화가 그당시 획기적인 아이템이라고 판단하여 미래의 성장가치가 엄청나다는 기대감 하나 때문이었습니다.
이렇게 주식의 주가는 미래의 성장가치와 기대감이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합니다.
필코전자도 현재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큰 주식입니다.
그러니 투자자님들의 현명한 판단이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현재의 가격에서는 급락의 위험은 현저하게 줄었고 상승이나 급등쪽에 더 무게가 실리는 시점이므로 금요일에 보합이나 양봉으로 시작한다면 보유자는 추가매수의 관점에서 신규매수자는 매수의 관점에서 접근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럼 건투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