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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단자.현대제철 등 수익성.자산가치 겸비 '주목'게시글 내용
한국단자.현대제철 등 수익성.자산가치 겸비 '주목' | |||||||||||||||||||||
[한국경제 2006-05-18 18:19] | |||||||||||||||||||||
또 전문가들은 통신주에도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이윤학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18일 "과거 경험으로 볼 때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높아지면서 총자산 증가로 토빈큐(자산의 시장가치/장부가치)가 낮아진 업체의 투자수익률이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2005년 ROE가 2004년에 비해 5% 이상 증가한 업체 중 토빈큐가 낮아진 업체로 KTF SK텔레콤 한국단자 현대제철 삼양사 등을 꼽았다. 이 연구위원은 "최근 기업이익과 주가 간 괴리가 커지고 있어 이익과 함께 자산가치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작년 ROE가 34.79%로 전년에 비해 무려 91.89%나 늘었고 KTF는 자산 증가로 토빈큐가 0.69에서 0.49로 낮아져 투자가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신도리코 현대상선 자화전자 엔씨소프트 금호석유화학 등도 자산가치 대비 시장가치가 저평가돼 있는 종목으로 조사됐다. KTF 등 통신주도 방어주로 부각되고 있다. 함성식 대신증권 연구원은 "통신 서비스업종의 경우 저평가와 더불어 신성장 산업으로 시장의 관심이 부각되고 있다"며 "업종지수가 중장기적 하락 추세선을 상향 돌파해 본격적인 상승세의 초기 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최근 3.5세대 이동통신인 HSDPA(고속하향패킷접속방식) 상용화로 무선인터넷의 저변 확대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김용준·고경봉 기자 junyk@hankyu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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